노우랩스(KNW, KNOW LABS, INC. )는 새로운 사업부가 '기술 라이센싱'으로 출범했다.
21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1월 21일, 노우랩스가 새로운 사업부인 '노우랩스 기술 라이센싱'(KTL)의 출범을 발표했다. 이 사업부는 회사의 지적 재산 포트폴리오를 수익화하는 데 전념할 예정이다.
노우랩스는 라디오 주파수 유전체 분광법(RFDS)의 개발 및 응용 분야에서 선도적인 기업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KTL은 Qualcomm 기술 라이센싱(QTL) 프레임워크를 모델로 하여 기업 파트너, 학술 기관 및 연구 조직에 지적 재산을 라이센스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KTL의 출범은 노우랩스의 전략적 성장 계획에서 중요한 이정표로 여겨진다.
회사는 비침습적 의료 진단 분야에서 RFDS를 활용하는 데 집중하고 있으며, 특히 혈당 모니터링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KTL은 외부 파트너가 RFDS 기술을 산업 프로세스, 소비자 전자 제품, 자동차 발전 및 사물인터넷(IoT) 네트워크에 통합할 수 있도록 추가 가치를 창출할 예정이다.
노우랩스의 CEO이자 회장인 론 에릭슨은 "KTL의 출범으로 RFDS 플랫폼의 범위와 영향을 확대하는 대담한 발걸음을 내딛는다"고 말했다. 그는 이 이니셔티브가 노우랩스를 고급 RF 분광 기술의 특허 라이센싱 리더로 자리매김하게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KTL은 노우랩스의 지적 재산 자산을 수익화하고 RFDS 기술의 산업 표준으로의 광범위한 채택을 목표로 한다.
KTL은 비침습적 의료 진단을 넘어 플랫폼 기술을 활용할 기회를 탐색하기 위해 2024년 5월에 설립된 스컹크웍스의 결과로 나타났다. 노우랩스는 최근 자동차 산업의 안전 응용 프로그램을 위한 '스마트 스티어링 휠' 상용화 프로그램을 발표했으며, RFDS 기술을 고감도의 '변화 감지기'로 활용할 수 있는 여러 기회를 보고 있다.
KTL은 노우랩스의 지적 재산을 통해 라이센스 수익을 창출하고, 혁신적인 기술을 통해 실제 문제를 해결하는 데 기여할 예정이다. 노우랩스는 NYSE 아메리칸 거래소에서 'KNW'라는 주식 기호로 거래되는 상장 기업이다.
회사의 플랫폼 기술은 라디오 주파수 분광법을 사용하여 물질을 통해 전자기 에너지를 전달하고 독특한 분자 서명을 포착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 기술은 다양한 웨어러블, 모바일 또는 벤치탑 형태로 통합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노우랩스는 이 특허 기술이 비침습적 혈당 모니터링 제품과 같은 응용 프로그램에서 효과적으로 분석 물질을 식별하고 모니터링할 수 있게 해줄 것이라고 믿고 있다.이 제품은 시장에 출시되기 전에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이 필요하다.
노우랩스는 투자자들에게 향후 성과에 대한 보장을 하지 않으며, 다양한 요인으로 인해 실제 결과가 예상과 다를 수 있음을 경고하고 있다. 현재 노우랩스는 2024년 9월 30일 종료된 회계연도에 대한 연례 보고서를 포함한 SEC에 제출한 문서에서 추가 위험 요소를 논의하고 있다. 노우랩스의 현재 재무 상태는 이러한 기술적 진전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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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