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S뱅코프(FSBW, FS Bancorp, Inc. )는 2024년 4분기 순이익이 74만 달러로 발표됐고 배당금이 인상됐다.

21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FS뱅코프가 2024년 12월 31일로 종료된 분기의 순이익이 74만 달러, 즉 희석주당 0.92 달러에 달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분기의 98만 달러, 즉 희석주당 1.23 달러에 비해 감소한 수치다. 2024년 4분기 순이익 감소는 주로 이전 분기에 기록된 42만 달러의 세금 혜택과 2024년 4분기에 기록된 250만 달러의 세금 비용 때문이었다.

2024년 12월 31일로 종료된 연도의 순이익은 3500만 달러, 즉 희석주당 4.36 달러로, 2023년의 3610만 달러, 즉 희석주당 4.56 달러에 비해 감소했다. FS뱅코프의 CEO인 조 아담스는 "경제적 변동성이 대출 및 예금의 이자율에 영향을 미친 지난 몇 년 동안, 우리는 유기적 대출 성장을 통해 총 자산이 30억 달러를 초과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2024년 12월 31일 기준으로, FS뱅코프의 주당 tangible book value는 36.02 달러로, 2023년 12월 31일의 31.64 달러에 비해 13.8% 증가했다. 2024년 4분기 및 연간 주요 실적은 다음과 같다. 2024년 4분기 순이익은 74만 달러로, 이전 분기의 103만 달러 및 지난해 같은 분기의 98만 달러에 비해 감소했다. 순이자 마진(NIM)은 4.31%로, 이전 분기의 4.35% 및 지난해 같은 분기의 4.24%에 비해 소폭 감소했다.총 예금은 8790만 달러, 즉 3.6% 감소하여 23억 4천만 달러에 달했다.대출 수익은 3830만 달러, 즉 1.6% 증가하여 25억 달러에 도달했다.소비자 대출은 1220만 달러, 즉 1.9% 감소하여 6억 202만 달러에 달했다.차입금은 1억 440만 달러, 즉 87.9% 증가하여 3억 780만 달러에 도달했다.

2024년 12월 31일 기준으로 FS뱅코프의 총 자산은 59만 달러, 즉 2.0% 증가하여 30억 달러에 도달했다. 이는 주로 유가증권 및 대출 증가에 기인한다. FS뱅코프는 2024년 12월 31일 기준으로 총 위험 기반 자본 비율이 14.2%, Tier 1 레버리지 자본 비율이 11.2%로, FDIC의 최소 자본 요건을 초과하는 수준이다. 현재 FS뱅코프의 재무 상태는 안정적이며, 자산 증가와 함께 자본 비율이 높아지고 있다.그러나 대출 및 예금의 변동성이 지속되고 있어 향후 실적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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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