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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5(수)

실리오쎄라퓨틱스(XLO), 메타스타틱 미세위성 안정 대장암 환자에서 Vilastobart와 Atezolizumab의 초기 2상 데이터 발표

승인 2025-01-22 07:21:57

실리오쎄라퓨틱스(XLO, Xilio Therapeutics, Inc. )는 메타스타틱 미세위성 안정 대장암 환자에서 Vilastobart와 Atezolizumab의 초기 2상 데이터가 발표됐다.

21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실리오쎄라퓨틱스가 2025년 1월 21일 발표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이 회사는 메타스타틱 미세위성 안정 대장암(MSS CRC) 환자에서 Vilastobart(XTX101)와 Atezolizumab의 조합에 대한 초기 2상 임상 시험 데이터를 발표했다.이 조합의 초기 반응률은 27%로, 간 전이가 없는 환자에서 관찰되었다.

반응은 종양 바이오마커인 카르시노엠브리오닉 항원(CEA) 및 순환 종양 DNA(ctDNA) 수치의 감소와 임상 증상의 개선을 동반했다.

이 조합의 안전성 프로필은 면역 관련 부작용의 낮은 발생률로 차별화된 안전성과 내약성을 지속적으로 입증하고 있다.

실리오쎄라퓨틱스는 2025년 1월 22일 오전 8시 30분(동부 표준시)에 투자자 컨퍼런스 콜과 웹캐스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2025년 1월 13일 기준으로, 40명의 메타스타틱 MSS CRC 환자가 Vilastobart(100mg, 6주마다)와 Atezolizumab(1200mg, 3주마다)의 조합으로 치료받았다.

환자들의 중간 연령은 55세였으며, 70%의 환자가 3회 이상의 항암 치료를 받은 경험이 있었다.

간 전이가 없는 환자에서 초기 객관적 반응률(ORR)은 27%로, 세 명의 부분 반응(PR)이 보고되었으며, 이 중 두 명은 확인된 PR이었다.반응은 CEA 및 ctDNA 수치의 감소와 임상 증상의 개선을 동반했다.

안전성 데이터는 Vilastobart가 PD-(L)1 억제제와 조합하여 차별화된 차세대 항-CTLA-4가 될 가능성을 지지하고 있다.

Vilastobart의 종양 선택적 설계에 따라, 이 조합은 일반적으로 잘 견디며, 면역 관련 부작용의 발생률이 낮았다.

40명의 환자 중 6명이 3등급 또는 4등급의 치료 관련 부작용(AE)을 경험했으며, 4등급 AE는 두 건이 보고되었다.

치료와 관련된 AE로는 피로(30%), 설사(20%), 주입 관련 반응(13%) 등이 있었다.

실리오쎄라퓨틱스는 MSS CRC 및 기타 전통적으로 면역 요법에 저항성을 보이는 종양 유형에서 Vilastobart의 조합 요법 가능성을 강조하고 있으며, 2025년 중반에 추가 데이터를 보고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또한 Vilastobart와 Atezolizumab의 조합에 대한 초기 2상 데이터를 논의하기 위해 2025년 1월 22일에 컨퍼런스 콜을 개최할 예정이다.

현재 실리오쎄라퓨틱스는 임상 개발을 지속하고 있으며, Vilastobart는 종양 미세환경에서 CTLA-4를 차단하고 조절 T 세포를 고갈시키기 위해 설계된 조사 중인 항체이다.

이 회사는 Roche와 협력하여 Vilastobart와 Atezolizumab의 조합을 평가하는 다기관, 개방형 1/2상 임상 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실리오쎄라퓨틱스의 재무 상태는 2024년 9월 30일 기준으로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이 6130만 달러로, 2023년 12월 31일의 4470만 달러에서 증가했다.

연구 및 개발 비용은 2023년 3분기 1080만 달러에서 2024년 3분기 1110만 달러로 증가하였으며, 총 손실은 2023년 3분기 1400만 달러에서 2024년 3분기 1670만 달러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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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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