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카브루(KABREW, 대표 박정진)가 글로벌 음료·맥주 제조사인 싱하(SINGHA)와 다시 만나 ‘싱하 라임 하이볼’을 GS25 편의점서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 출시를 통해 싱하 하이볼 라인업 3종을 완성했다.

‘라임’은 태국 요리와 음료에 필수 재료로 여겨질 만큼 활용도가 높다. 이에 태국 기업 싱하가 친근한 재료인 ‘라임’을 3번째 플레이버로 채택해 국내 하이볼로 재해석하게 되었다. 카브루는 싱하 글로벌과 함께 레시피부터 탄산감, 캔 디자인까지 기획 및 개발하였다.

‘싱하 유자레몬 하이볼’과 ‘싱하 피치 하이볼’이 과일의 향과 맛에 초점을 맞췄다면 ‘싱하 라임 하이볼’은 라임 원물 슬라이스를 추가해 더 풍부한 맛과 비주얼을 갖춘 하이볼이다. 캔 디자인에도 표면 위에 떠있는 라임 슬라이스를 표현해 기존 라인과 다른 제품의 특장점을 강조했다.

또한 라임 농축액을 사용하여 라임 특유의 산뜻한 플레이버를 구현했고 리얼 스카치 위스키가 함유돼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어 정통 하이볼의 매력을 RTD하이볼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풀 오픈 탭을 적용해 캔을 개봉하면 풍성한 탄산과 함께 떠오르는 라임 슬라이스를 만날 수 있으며 도수 4도에 355ml의 용량으로 가볍고 간편하게 즐기기 좋은 하이볼로 출시된다.

카브루는 이번 출시하는 ‘싱하 라임 하이볼’에 대해 “싱하 글로벌이 이번 신제품 출시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더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한다”며 “라임의 상쾌함과 싱하소다워터의 강렬한 탄산감이 만나 소비자들이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하이볼이 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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