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드라이프가 사회공헌 프로젝트 ‘쉴낙원의 동행’을 론칭하고 지속 가능한 CSR 체계 마련에 나선다. [프리드라이프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12213295304472d2326fc69c222107127235.jpg&nmt=30)
프리드라이프 본사와 직영 장례식장 브랜드 ‘쉴낙원’이 협력해 진행하는 쉴낙원의 동행은 상조의 근본적인 가치를 지역사회와 나누고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선도하기 위한 장기적 활동이다.
전국 15개 지점을 보유한 쉴낙원의 각 지점은 프리드라이프 본사 부서와 매칭돼 해당 지역의 특성과 필요에 맞춘 사회공헌활동을 펼친다. 손을 맞잡은 세 사람을 형상화한 프로젝트 로고는 쉴낙원, 지역 주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첫 활동은 1월 21일 강원도 홍천군에서 진행됐다. 쉴낙원 홍천 장례식장 개장을 기념해, 프리드라이프와 홍천군 종합사회복지관, ‘사랑의 열매’가 협력해 김장김치를 지역 내 기초생활수급자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에게 전달했다. 이번 나눔 활동에는 프리드라이프 본사와 쉴낙원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가 더해지며 의미를 더했다.
프리드라이프 관계자는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아이디어를 통해 론칭된 사회공헌 프로젝트 ‘쉴낙원의 동행’의 첫 번째 시작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어 매우 뜻 깊고, 또 추운 겨울에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달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각 지역의 쉴낙원을 중심으로 나눔 활동을 지속하고, 고객과 지역 주민 모두에게 신뢰받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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