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트서던뱅코프(GSBC, GREAT SOUTHERN BANCORP, INC. )는 2024년 4분기 주당 순이익이 1.27달러로 발표됐다.

22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1월 21일, 그레이트서던뱅코프가 2024년 12월 31일로 종료된 4분기 예비 재무 결과를 발표했다.

2024년 4분기 동안 주당 순이익은 1.27달러(순이익 1,490만 달러)로, 2023년 4분기의 1.11달러(순이익 1,310만 달러)와 비교해 증가했다.

2024년 4분기 동안 평균 보통주 자기자본에 대한 연환산 수익률은 9.76%, 평균 자산에 대한 연환산 수익률은 1.00%, 순이자 마진은 3.49%로, 2023년 4분기의 9.71%, 0.91%, 3.30%와 비교해 개선됐다.

2024년 4분기 주요 결과로는 순이자 수익이 4.4백만 달러(약 9.7%) 증가하여 4,953만 달러에 달했으며, 이는 주로 대출에 대한 이자 수익 증가에 기인했다.

자산 품질 측면에서 비수익 자산과 잠재적 문제 대출은 1,660만 달러로, 2023년 12월 31일의 1,910만 달러에서 감소했다.

유동성 측면에서, 2024년 12월 31일 기준으로 FHLBank와 연방준비은행에서 각각 10억 6천만 달러와 3억 4,640만 달러의 차입 가능성이 있었다.

자본 측면에서, 2024년 12월 31일 기준으로 회사의 자본 비율은 강력하게 유지됐으며, Tier 1 레버리지 비율은 11.4%, 보통주 자기자본 비율은 12.3%, Tier 1 자본 비율은 12.8%, 총 자본 비율은 15.4%였다.

2024년 4분기 동안 회사는 소송/계약 분쟁과 관련하여 200만 달러의 비용을 발생시켰으며, 이는 연환산 평균 보통주 자기자본 수익률과 평균 자산 수익률을 각각 103bp와 10bp 감소시켰고, 주당 순이익을 0.13달러 감소시켰다.

2024년 전체 순이익은 6,180만 달러로, 주당 5.26달러에 해당하며, 이는 2023년의 6,780만 달러(주당 5.61달러)와 비교해 감소했다.

2024년 4분기 동안 비이자 비용은 3,694만 달러로, 2023년 4분기의 3,628만 달러와 비교해 증가했다.

세금 측면에서, 2024년과 2023년 4분기 동안 회사의 유효 세율은 각각 16.9%와 19.7%였다.

2024년 12월 31일 기준으로 총 자산은 59억 8,162만 달러, 총 대출은 47억 6,184만 달러, 총 주주 자본은 5억 9,956만 달러였다.

이러한 실적을 바탕으로, 그레이트서던뱅코프는 안정적인 자산 품질과 강력한 자본 비율을 유지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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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