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오브캘리포니아(BANC-PF, BANC OF CALIFORNIA, INC. )는 2024년 4분기 및 연간 실적을 발표했다.

23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1월 23일, 뱅크오브캘리포니아는 2024년 4분기 및 연간 재무 결과를 발표했다.

2024년 4분기 동안, 회사는 보통주 및 동등주 주주에게 이용 가능한 순이익이 4,700만 달러, 즉 희석된 보통주당 0.28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2024년 3분기 동안 보통주 및 동등주 주주에게 이용 가능한 순손실 120만 달러, 즉 희석된 보통주당 0.01달러와 비교된다.

조정된 기준으로는, 2024년 3분기 동안 보통주 및 동등주 주주에게 이용 가능한 순이익이 4,140만 달러, 즉 희석된 보통주당 0.25달러였다.

2024년 전체 연간 순이익은 8,710만 달러, 즉 희석된 보통주당 0.52달러로 보고됐다. 조정된 기준으로는, 전체 연간 순이익이 1억 3,540만 달러, 즉 희석된 보통주당 0.80달러였다.

최근 남부 캘리포니아에서 발생한 산불은 로스앤젤레스와 주변 지역에 심각한 영향을 미쳤다. 회사는 회복 노력을 지원하기 위해 뱅크오브캘리포니아 산불 구호 및 복구 기금을 출범하고 100만 달러를 기부했다. 현재로서는 산불로 인해 대출 포트폴리오, 담보 또는 시설에 대한 중대한 영향이 없음을 확인하고 있다.

2024년 4분기 및 전체 연도의 재무 하이라이트는 다음과 같다. 순이자 마진은 3.04%로 3분기 대비 11bp 증가했으며, 자금 조달 비용은 3분기 대비 27bp 감소하여 2.55%로 나타났다. 비이자 비용은 3분기 대비 7.6% 감소하여 1억 8,140만 달러로 집계됐다. 총 대출은 238억 달러로 3분기 대비 4.3% 증가했다. 자본 비율은 CET1 자본 비율이 10.55%로 3분기 대비 9bp 증가했다.

뱅크오브캘리포니아의 CEO인 자레드 울프는 "우리의 강력한 4분기 실적은 팀의 지속적인 추진력과 일관된 실행을 반영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2024년 동안 우리는 자산 부채 구조를 강화하고 핵심 수익력을 높이는 데 중요한 진전을 이루었다"고 덧붙였다.

회사는 2025년에도 고객 기반을 확장하고 기존 고객과의 관계를 심화할 계획이다. 긍정적인 경제 전망과 4분기 동안의 대출 및 예금 증가를 바탕으로, 2025년에도 추가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현재 뱅크오브캘리포니아의 재무 상태는 안정적이며, 자본 비율은 10.55%로 강력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비이자 비용이 감소하고 자산의 질이 개선되면서, 향후 성장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 본 컨텐츠는 AI API를 이용하여 요약한 내용으로 수치나 문맥상 요약이 컨텐츠 원문과 다를 수 있습니다. 해당 컨텐츠는 투자 참고용이며 투자를 할때는 컨텐츠 원문을 필히 필독하시기 바랍니다.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