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들필드뱅코프(MBCN, MIDDLEFIELD BANC CORP )는 2024년 12개월 재무 결과를 발표했다.

23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미들필드뱅코프가 2025년 1월 23일에 2024년 12월 31일로 종료된 12개월 동안의 재무 결과를 발표했다.

2024년 4분기 동안 순이익은 4,848만 달러로, 희석 주당 순이익은 0.60 달러에 달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6.4% 증가한 수치다.

평균 자산에 대한 수익률은 1.04%로, 26bp 상승했다. 자산 품질은 2024년 3분기와 비교해 안정적이었으며, 비수익 자산 비율은 1.62%로 유지됐다.

2024년 전체 연간 재무 결과로는 총 대출이 2억 8천만 달러 증가하여 1,520억 달러에 도달했으며, 주당 장부 가치는 26.08 달러로 2.6% 증가했다. 또한, 주주에게 750만 달러를 배당금과 자사주 매입을 통해 반환했다.

로널드 L. 짐멀리 사장은 "2024년 4분기는 미들필드의 124년 역사 중 가장 수익성이 높은 분기 중 하나로, 우리 팀의 재능과 지역 은행 플랫폼의 강점에 의해 지원됐다"고 밝혔다. 이어서 "2025년은 미들필드에게 또 다른 수익성 있는 성장의 해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4년 12월 31일 기준으로 총 자산은 1,853억 달러로 1.7% 증가했으며, 총 부채는 1,643억 달러로 1.6% 증가했다. 주주 자본은 2억 1천만 달러로, 전년 대비 2.4% 증가했다.

자산 품질 측면에서, 비수익 자산은 3천만 달러로 증가했으며, 신용 손실 충당금은 2천 2백만 달러로, 총 대출의 1.48%를 차지했다.

미들필드뱅코프는 2024년 4분기 동안 1.04%의 평균 자산 수익률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성과를 보였다. 전반적으로 미들필드뱅코프는 2024년 동안 강력한 재무 성과를 달성했으며, 2025년에도 긍정적인 전망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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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