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디자인과 혁신을 지향하는 럭셔리 샴페인 하우스 뵈브 클리코(Veuve Clicquot)에서 신제품 ‘뵈브 클리코 에로우 서울(Veuve Clicquot Arrow Seoul)’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도로 표지판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뵈브 클리코 에로우 서울’은 화살표 모양의 기프트 박스에 개인 맞춤형 장식을 더하면 본인이 소중하게 생각하는 장소와 프랑스 렝스의 뵈브 클리코 셀러 사이의 거리를 표시할 수 있다.

태양 방향을 가리키는 아이코닉한 오브제는 개인 맞춤형 장식이 가능해 본인이 좋아하는 목적지와의 감정적 연결고리를 영원히 간직할 수 있어 특별함을 더한다. 또한, 일회용 포장재를 기능적이고 재사용이 가능한 아름다운 오브제로 발전시킨 것이 특징이다. 플라스틱 소재를 전혀 사용하지 않은 양철 소재로 제작해 무한 재활용이 가능하며, 자원순환을 향한 뵈브 클리코의 의지에 따라 충전재는 사탕수수 소재를 100% 적용 했다.

1877년부터 뵈브 클리코의 라벨에 적용된 옐로 컬러는 떠오르는 태양의 색을 의미한다. 이는 기쁨과 긍정을 향한 헌사로, 날마다 더욱 찬란한 미래를 건설할 수 있는 새로운 가능성이 펼쳐진다는 뵈브 클리코의 믿음을 보여준다.

뵈브 클리코의 ‘뵈브 클리코 에로우 서울’은 75cl 규격으로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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