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선영 기자] 홈플러스는 서울시와 협력해 오는 28일까지 나흘간 홈플러스 서울시내 18개 전 점포에서 1kg 당근 약 1만 5천봉에 대해 반값 할인 판매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홈플러스의 ‘2025 AI 물가안정 프로젝트’이면서, 동시에 서울시가 할인 금액의 일부를 지원하는 서울시의 올해 첫번째 ‘농산물 착한가격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홈플러스가 물량 확보 및 단독으로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서울시가 매입 원가 일부 금액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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