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5.01.26(일)
비락타쎄라퓨틱스(VIRX, Viracta Therapeutics, Inc. )는 대출 및 담보 계약 제3차 수정안을 체결했다.

24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1월 23일, 비락타쎄라퓨틱스(이하 '회사')는 대출 및 담보 계약(이하 '대출 계약')에 대한 유예 및 제3차 수정안(이하 '제3차 수정안')을 체결했다.

이 계약은 회사, 비락타 자회사, 옥스포드 파이낸스 LLC(이하 '옥스포드'), 담보 대리인 및 대출자들 간에 체결되었으며, 실리콘밸리은행도 포함된다.

제3차 수정안은 회사의 현금을 대출 계약에 따른 미지급 의무에 적용하고, 회사의 지적 재산에 대한 담보권을 설정하며, 회사가 대출자와 합의한 예산에 따라 지출을 제한할 것이라는 약속을 포함한다.

이러한 조치는 담보 대리인과 대출자가 회사에 대해 행사할 수 있는 권리와 구제 조치를 유예하는 대가로 이루어진다.

유예는 (a) 회사가 제3차 수정안의 조건을 준수하지 않을 경우, (b) 이전에 확인된 기본 사건 외의 사건이 발생할 경우, (c) 2025년 2월 5일 이전에 발생하는 경우까지 지속된다.

제3차 수정안의 조건에 따라, 회사는 대출자에게 약 370만 달러를 지급하여 대출 계약에 따른 미지급 의무를 상환했으며, 이전에 약 770만 달러의 현금을 대출 계약 의무에 적용한 후, 약 350만 달러의 미지급 원금이 남아있다.제3차 수정안의 전체 내용은 본 문서의 부록 10.1에 첨부될 예정이다.또한, 제3차 수정안에 따라 회사는 지적 재산에 대한 우선 담보권을 설정하기로 합의했다.

이는 대출자와 담보 대리인이 현재의 기본 사건에 대한 구제 조치를 행사하지 않기로 한 결정에 따른 것이다.

회사는 대출 계약의 조건을 준수할 의무가 있으며, 이를 위반할 경우 대출자와 담보 대리인은 모든 권리와 구제 조치를 행사할 수 있다.

회사는 대출 계약에 따라 약 770만 달러를 미지급 의무에 적용했으며, 현재 미지급 원금은 약 350만 달러이다.

이러한 재정적 상황은 회사의 지적 재산과 상환 가능성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대출자에게는 높은 위험을 초래하고 있다.

회사의 현재 재무 상태는 대출 계약에 따른 미지급 의무가 약 350만 달러로 남아있고, 대출자와의 합의에 따라 지출이 제한되고 있는 상황이다.이러한 조건은 회사의 재정적 안정성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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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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