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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27(월)

쿠팡CLS 퀵플렉스·한진·롯데택배 파트너사 HR그룹, 영등포 쪽방촌 주민들과 떡국 나눔 활동

승인 2025-01-25 13:06:00

HR그룹 임직원 및 배송기사 정성스런 떡국 나눔
물류기업 HR그룹, ESG경영 실천으로 지역 사회 상생 도모
신호룡 대표 ”지역사회 동반 성장은 기업의 중요한 책임“
업계 최초 주 5일 배송제 도입한 HR그룹, 이웃사랑도 선도

HR그룹은 2025년 설 명절을 맞이하여 그동안의 성원에 감사드리며, 2025년에도 함께 성장하고 도약하는 기업이 되겠다는 새해 인사를 전했다./사진=HR그룹 미디어팀
HR그룹은 2025년 설 명절을 맞이하여 그동안의 성원에 감사드리며, 2025년에도 함께 성장하고 도약하는 기업이 되겠다는 새해 인사를 전했다./사진=HR그룹 미디어팀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쿠팡CLS 퀵플렉스·한진·롯데택배의 협력사인 HR그룹(주)(대표이사 신호룡)가 지난 23일 영등포 쪽방촌 주민들을 위해 따뜻한 떡국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단순히 물류 혁신을 넘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현하려는 HR그룹의 지속적인 ESG경영의 꾸준한 노력의 일환으로, 설 명절을 맞아 주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행복을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 당일, HR그룹 임직원들과 전국 배송기사들은 쪽방촌을 방문해 떡국을 직접 나눠주며 주민들과 교감을 나눴다. 특히, 경제적 어려움과 사회적 소외감 속에서 명절을 보내는 주민들에게 작은 위로와 따뜻함을 전달하고, 그들의 마음 속 걱정과 근심을 잠시나마 덜어주겠다는 취지로 진행된 이번 활동은 큰 호응을 얻었다.

HR그룹 봉사자들이 지역 상생을 위해 영등포 쪽방촌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떡국을 대접하는 나눔 활동을 펼쳤다./사진=HR그룹 미디어팀
HR그룹 봉사자들이 지역 상생을 위해 영등포 쪽방촌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떡국을 대접하는 나눔 활동을 펼쳤다./사진=HR그룹 미디어팀
HR그룹 신호룡 대표이사는 “물류 산업에서 업계 최초로 주 5일 배송제와 서포트(백업기사) 제도 도입 등 혁신적인 시도를 통해 효율성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지만, 지역사회와의 동반 성장을 위한 활동 또한 기업의 중요한 책임”이라며, “이번 떡국 나눔 활동을 통해 주민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HR그룹 봉사자들이 음식 봉사 전 따뜻한 떡국을 나누어 먹고 있다(상). 이웃들을 위한 생필품을 운반하는 봉사자들의 헌신적인 모습이 돋보인다./사진=HR그룹 미디어팀
HR그룹 봉사자들이 음식 봉사 전 따뜻한 떡국을 나누어 먹고 있다(상). 이웃들을 위한 생필품을 운반하는 봉사자들의 헌신적인 모습이 돋보인다./사진=HR그룹 미디어팀

한편, HR그룹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앞으로도 물류 산업의 선두주자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지역사회의 행복과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이처럼 HR그룹은 단순한 물류 혁신을 넘어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며, 모두가 함께하는 설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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