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채용 플랫폼 진학사 캐치는 2025년 상반기 삼성그룹 주요 계열사에서 4~5급 신입 채용에 돌입했다고 27일 밝혔다. 채용을 진행하는 계열사는 삼성전자, 삼성물산, 호텔신라, 에스원, 삼성증권, 삼성화재해상보험 등이다.

◇ 삼성전자는 내달 3일까지 ‘2025년 DS부문 소방대 채용’을 진행한다. 소방 또는 응급구조 관련 전문학사 학위 소지자, 야간근무 및 교대근무 라인 내 출동이 가능한 자, 25년 4~6월 중 입사 가능한 자 등 요건을 갖췄다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소방/안전 관련 경력자 또는 관련 자격증 소지자, 1종 대형 운전면허 소지자는 우대하여 채용한다. 채용 절차는 △지원서접수 △서류검토 △직무적성검사/체력검정 △면접/건강검진 △입사순으로 진행된다.

◇ 삼성물산은 같은 날까지 ‘2025년 상반기 4급 신입 채용’을 진행하며, 모집 직무는 골프 식음서비스, 조경관리, 사육사, 파크운영이다. 25년 2월 이전 졸업 또는 졸업 예정자, 25년 3월 이후 입사 가능자 등 요건을 갖췄다면 지원할 수 있으며, 직무별 자격요건 및 근무지는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채용 절차는 △지원서접수 △서류평가 △직무적성검사 △면접 △건강검진 순이다.

◇ 호텔신라는 2월 3일까지 ‘4급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 직무는 객실서비스, 조리직, 시설, 영업지원 등으로 근무지는 서울과 제주이다. 25년 2월 이전 졸업 또는 졸업 예정인 자,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등의 자격 요건을 갖췄다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직무별 자격요건 및 우대사항은 공고를 참고해야 한다. 채용 절차는 △지원서접수 △서류평가 △직무적성검사 △면접 △건강검진 순이다.

◇ 에스원은 내달 3일까지 정보보안(4급), 첨단보안(5급) 분야에서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정보보안직은 24시간 모니터링 및 초동분석/실시간 차단, 보안솔루션 운영 및 관리 업무를, 첨단보안직은 고객서비스, 긴급출동, 순찰 등 업무를 맡게 된다. 직무별 근무지, 자격요건 및 우대사항은 공고를 통해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채용 절차는 △지원서접수 △서류평가 △직무적성검사 △면접 △건강검진 순으로 직무에 따라 일부 전형이 추가될 수 있다.

◇ 삼성증권은 2월 3일까지 ‘2025년 사무지원직 5급 정규직 채용’을 진행한다. 자세한 모집 직무는 지점창구 업무직으로 고객 상담 및 업무처리, 계좌개설, 주식/상품 주문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고등학교 이상 졸업자, 금융거래에 결격 사유가 없는 자라면 지원 가능하며 증권업 관련 자격증 보유자는 우대하여 채용한다. 채용 절차는 △지원서접수 △서류평가 △직무적성검사 △면접 △건강검진 순이다.

◇ 삼성화재해상보험은 내달 3일까지 ‘자동차보험 초기보상 4급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 직무는 손해사정(초기보상)으로 자동차 대인사고 손해사정 업무, 사고/손해 조사, 보험금 관련 안내 업무 등을 수행하게 된다. 25년 2월 졸업예정자 또는 기졸업자, 병역필 또는 면제자로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는 자라면 지원 가능하다. 채용 절차는 △지원서접수 △서류평가 △직무적성검사(GSAT) △면접 △건강검진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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