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잉데이스포츠(SGN, Signing Day Sports, Inc. )는 GFS와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

30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1월 30일, 싱잉데이스포츠가 뉴저지에 본사를 둔 GFS(Goat Farm Sports, LLC)와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

이 계약은 2024년부터 2026년까지 매년 열리는 U.S. Army Bowl, All-American Bowl 및 Military Appreciation Bowl과 같은 연례 축구 이벤트의 독점적인 국가 리크루팅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포함한다.

계약에 따르면, 싱잉데이스포츠는 Bowl 및 관련 이벤트에서의 프로모션 및 브랜딩 권한을 부여받으며, GFS가 운영하는 모든 이벤트에서 브랜드를 홍보할 수 있는 권한을 갖는다.

또한, 싱잉데이스포츠는 Bowl 주간 동안 텍사스 프리스코에서의 프로모션 및 브랜딩 기회를 포함하여, GFS의 상표 및 로고를 사용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받는다.

계약에 명시된 바에 따르면, 싱잉데이스포츠는 이벤트 지원을 위해 총 450,000달러를 지급할 예정이다.

이 금액은 2025년 1월 30일, 2026년 1월 1일, 2026년 12월 31일에 각각 150,000달러씩 지급된다.

또한, 싱잉데이스포츠는 Ladies Ball 농구 시리즈를 후원할 수 있는 선택권을 가지며, 이 경우 GFS에 7,500달러를 지급해야 한다.

계약에 따라, 싱잉데이스포츠는 National Combine에서 모든 선수에 대한 테스트를 제공하고, GFS는 각 선수에게 60달러의 스티펜드를 지급한다.

GFS는 또한 Bowl 및 이벤트와 관련된 미디어 및 프로모션 패키지를 제공하며, 싱잉데이스포츠는 Bowl 관련 미디어를 전 세계적으로 게시하고 사용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받는다.

계약의 유효 기간은 2025년 1월 30일부터 2026년 12월 31일까지이며, 양 당사자는 계약 갱신에 대한 논의를 시작할 수 있는 60일의 기간을 갖는다.계약의 종료는 한 당사자가 계약을 위반할 경우 즉시 이루어질 수 있다.

이 계약은 현재 보고서의 부록으로 제출되었으며, 계약의 세부 사항은 부록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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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