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엠(IBM, INTERNATIONAL BUSINESS MACHINES CORP )은 2024년 4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30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아이비엠의 2024년 4분기 실적 발표가 2025년 1월 29일에 진행됐다.발표에는 아이비엠의 회장 겸 CEO인 아르빈드 크리슈나와 CFO인 짐 카바너가 참석했다.
아이비엠은 2024년 4분기 동안 176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2% 성장했다.연간 매출은 628억 달러로 3% 증가했다.
2024년 전체적으로는 127억 달러의 자유 현금 흐름을 생성했으며, 이는 많은 해 중 가장 높은 수준이다.운영 세전 수익은 112억 달러로, 운영 주당 순이익은 10.33 달러에 달했다.
2024년 4분기 소프트웨어 부문은 11% 성장했으며, 레드햇은 17%의 성장을 기록했다.자동화 부문은 16%, 데이터 및 AI는 5%, 보안 부문은 5% 성장했다.컨설팅 부문은 1% 감소했으며, 인프라 부문은 6% 감소했다.
아이비엠은 2025년에도 5% 이상의 매출 성장을 기대하고 있으며, 자유 현금 흐름은 약 135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아르빈드 크리슈나는 "우리는 AI를 통해 고객들이 변화를 이끌어내도록 돕고 있으며, 우리의 생성적 AI 사업은 현재 50억 달러를 초과했다"고 언급했다.또한, 아이비엠은 2025년에도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혁신과 투자를 강화할 계획이다.
현재 아이비엠의 재무 상태는 매우 안정적이며, 현금 및 유가증권은 148억 달러에 달하고, 총 부채는 550억 달러로 감소했다.
이러한 실적은 아이비엠이 향후에도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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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