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선물하기 단독 론칭...술잔·디저트볼·액세서리 트레이·단독 오브제 등 다양한 활용성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한국 도자 브랜드 광주요가 오는 2월 1일, 카카오 선물하기에 ‘도화 소리잔’을 단독 공개한다.
다가오는 발렌타인 데이, 화이트 데이를 맞아 캐주얼라인 소리잔에 복숭아 꽃을 모티브로 ‘도화’ 신규 컬러를 선보인다고 전했다. 수줍게 피어난 복숭아 꽃잎의 색이 물든 듯한 연분홍 빛깔에 유광으로 사랑스러움을 더했다. 소리잔은 다양한 라인업을 갖춘 광주요만의 시그니처 제품으로, 손잡이 굽 안에 작은 도자기 구슬을 넣어 잔을 흔들 때마다 울리는 맑은 소리가 특징이다.
광주요 소리잔은 술잔 뿐만 아니라 요거트, 아이스크림, 핑거푸드 등 간단한 디저트를 담는 디저트볼로 사용하기에도 좋다. 작은 액세서리를 담는 트레이로도 사용할 수 있으며, 그 자체로서 단독 오브제의 역할도 한다. ‘BTS 컬러시리즈’, ‘나난시리즈’, ‘브라운앤프렌즈시리즈’ 등 광주요의 이전 컬래버레이션 제품 중 소리잔은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2월 1일부터 카카오 선물하기에서 도화 소리잔 2p를 구매하면 러브데이 특별 포장을 제공하며, 카카오 선물하기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