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5.01.31(금)
강남교보타워점 유승현 점주님(우측에서 3번째), 서울성모병원 담당자 정다운님(우측에서 1번째)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제공]
강남교보타워점 유승현 점주님(우측에서 3번째), 서울성모병원 담당자 정다운님(우측에서 1번째)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제공]
[비욘드포스트 김선영 기자]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가 사회 공헌 프로그램 ‘러브백(LOVEBACK)’ 캠페인을 통해 새해에도 지역사회와의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4일 아웃백 강남교보타워점은 서울성모병원과 협력해 암을 완치한 환우 가정에게 특별한 식사를 제공하는 ‘이어줄 한 끼’ 행사를 열었다. 행사에서는 ‘블랙라벨&치즈 슈프림 패밀리 세트’, ‘치킨 텐더 샐러드’, ‘하겐다즈 아이스크림 with 크리스피 크로와상’ 등 인기 메뉴가 제공됐다. 강남교보타워점이 지난해 11월 오픈한 이후 처음 진행한 러브백 캠페인으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26일에는 아웃백 거제점이 경남 거제시 소재 아동보육시설 ‘성지원’의 어린이 및 청소년 10여 명을 매장으로 초대해 식사를 대접했다. ‘블랙라벨 스테이크 커플 세트’와 ‘블랙라벨 스테이크 패밀리 세트’ 등 아이들이 선호하는 메뉴가 준비됐으며,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거제점은 9년째 매월 성지원 아이들을 초청해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아웃백 관계자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는 여정에 전국 매장 직원들이 늘 적극적으로 함께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아웃백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ahae@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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