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선영 기자]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이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소중한 사람들과의 특별한 시간을 위한 ‘밸런타인데이 스페셜’ 프로모션을 공개했다.

이번 프로모션의 중심은 시그니처 레스토랑인 ‘페스타 바이 민구’가 준비한 스페셜 디너 코스와 와인 페어링이다. 코스 메뉴에는 ‘가리비 관자와 콜라비 미뇨넷, 가쓰오부시’, ‘허브페스토를 곁들인 숙성방어’, ‘페스타식 갈치튀김, 바냐 카우나’ 등 와인과 어울리는 다양한 요리가 포함되며, 메인 요리로는 ‘최상급 1++한우 숯불구이와 랍스터’를 선보인다.

호텔의 최고층에 위치한 문 바는 도심의 멋진 야경과 남산N서울타워를 감상하며 낭만적인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스페셜 쉐어링 코스를 제공한다. 메뉴는 ‘새우 크로켓과 아보카도’, ‘그라브락스 연어와 버터 레터스’, ‘컬리플라워와 가리비 벨루테’, ‘쇠고기 채끝 등심, 양갈비와 대하’, 그리고 ‘밸런타인데이 스페셜 디저트’로 구성된다. 고객은 부드러운 칵테일 2잔과 샴페인 또는 레드 와인 1병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호텔 내 베이커리 브랜드 몽상클레르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몽쿠르 케이크’를 출시한다. 하트 모양으로 디자인된 이 케이크는 바닐라와 피스타치오 무스, 후람보아즈, 피스타치오 포요틴 등으로 구성되어 풍부한 맛과 식감을 자랑한다. 예약 시 원하는 문구로 레터링 서비스를 제공하며, 케이크는 2월 8일부터 2월 14일까지 픽업 가능하다.

특히, 페스타 바이 민구와 문 바의 프로모션을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영국 왕실에서 먹는 수제 초콜릿 브랜드 샤르보넬워커(Charbonnel et Walker)의 미니 하트 3구 초콜릿을 특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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