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룩스(GNLX, GENELUX Corp )는 CFO 로리 자크와 분리 계약을 체결했고 매트 풀리식 CFO를 임명했다.

3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1월 29일, 제네룩스의 최고 재무 책임자(CFO)인 로리 자크가 즉시 효력을 발휘하는 사임을 발표했다.

자크는 회사와의 분리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 계약에 따라 그녀는 2025년 8월 29일까지 비상근 고문으로 활동하게 된다.

자크는 분리 계약에 따라 분리 날짜 기준으로 6개월의 기본 급여에 해당하는 약 18만 달러를 지급받고, COBRA 그룹 건강 보험을 최대 12개월 동안 연장할 수 있는 권리를 갖는다.또한, 2024년 회계 연도에 대한 연간 보너스를 받을 자격이 있다.

자크의 주식 옵션은 12개월 동안 행사 가능하며, 계약의 조건에 따라 자크가 계약을 철회하지 않을 경우에만 이 혜택이 제공된다.2025년 2월 3일, 제네룩스는 매트 풀리식을 새로운 CFO로 임명했다.

풀리식은 2025년 1월 30일부터 효력을 발휘하며, 연봉 41만 달러와 최대 40%의 연간 재량 보너스를 받을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그는 제네룩스의 주식 27만 5천 주를 3.95 달러에 매입할 수 있는 옵션을 부여받았으며, 이 옵션은 4년 동안 분할하여 행사할 수 있다.만약 회사의 지배구조가 변경될 경우, 미행사된 옵션의 100%가 즉시 행사 가능해진다.

풀리식은 회사에 의해 정당한 이유 없이 해고되거나 정당한 이유로 사임할 경우, 6개월의 기본 급여와 2024년 연간 보너스를 포함한 퇴직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제네룩스는 로리 자크와의 분리 계약을 통해 인사 변동을 원활히 진행하고 있으며, 매트 풀리식의 CFO 임명을 통해 재무 부문에서의 안정성을 도모하고 있다.

현재 제네룩스는 이러한 인사 변동을 통해 향후 성장 가능성을 높이고자 하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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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