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큐어웍스(SCWX, SecureWorks Corp )는 시큐어웍스를 인수했다.

3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소포스가 이제 순수 사이버 보안 MDR 서비스 제공업체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영국 옥스퍼드와 미국 애틀랜타에서 2025년 2월 3일 발표된 바에 따르면, 소포스와 시큐어웍스(증권 코드: SCWX)는 사이버 공격을 저지하기 위한 서비스와 기술 솔루션을 혁신하고 재정의한 두 글로벌 사이버 보안 선구자로, 소포스의 시큐어웍스 인수 완료를 알렸다.이번 전액 현금 거래는 시큐어웍스의 가치를 약 8억 5,900만 달러로 평가했다.인수 완료와 함께 시큐어웍스의 보통주는 나스닥에서 거래가 중단됐다.소포스는 소프트웨어 투자 회사인 토마 브라보의 지원을 받고 있다.

이번 인수로 소포스는 28,000개 이상의 다양한 규모의 조직을 지원하는 순수 사이버 보안 관리 탐지 및 대응(MDR) 서비스 제공업체로 자리매김했다.

이 결합은 소포스가 사이버 공격을 완화하기 위한 적응형 보호, 탐지 및 대응을 위한 수백 개의 통합 기능을 갖춘 비할 데 없는 보안 운영 플랫폼을 제공할 수 있게 할 것이다.

개방적이고 확장 가능한 플랫폼은 특히 다양한 IT 환경을 가진 조직들이 현재와 미래의 기술 투자 보호를 지원하며, 운영 효율성과 사이버 보안 지출에 대한 수익을 증대시킨다.

소포스 X-Ops는 또한 시큐어웍스의 카운터 위협 유닛™과 보안 운영 및 자문 팀의 추가로 위협 정보 및 보안 서비스 역량을 확장하고 있다.

채널 중심의 사이버 보안 제공업체인 소포스는 전 세계의 리셀러, 관리 서비스 제공업체(MSP) 및 관리 보안 서비스 제공업체(MSSP) 커뮤니티에 힘을 실어주는 최첨단 보안 서비스와 기술을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이는 그들의 범위를 확장하고 운영의 확장성을 높이며, 오늘날의 복잡한 사이버 공격에 효과적으로 방어할 수 있는 강력한 방어력을 제공하는 것을 포함한다.

소포스의 CEO인 조 레비는 "시장은 MDR을 긍정적인 사이버 보안 결과를 제공하는 명확한 수단으로 받아들이고 있으며, 이는 이 카테고리의 급속한 성장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소포스는 랜섬웨어 탐지, 악성코드 분석 및 위협 행위자 기술에 대한 성숙한 역량으로 차별화된다.

이러한 방어는 거의 10년 전 소포스의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AI 팀에 의해 처음 혁신된 소포스의 고유한 인공지능(AI)에 의해 더욱 강화된다.

인수 후 소포스의 서비스 및 제품 포트폴리오는 신원 위협 탐지 및 대응(ITDR), 차세대 SIEM 및 관리 위험을 포함한 더욱 강력한 종합 보안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다.

소포스는 또한 더 다양한 글로벌 텔레메트리를 통해 AI, 위협 정보 및 공격 연구를 더욱 발전시킬 수 있을 것이다.

소포스와 시큐어웍스는 기존의 보안 서비스와 기술을 배포하기 위해 전 세계의 채널 파트너, MSP 및 MSSP와 협력하여 비즈니스를 정상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두 회사의 영업 및 고객 경험 그룹은 기존 고객을 지원하고 갱신을 도와주며 현재 및 신규 비즈니스 기회를 개발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소포스는 MDR, 엔드포인트, 네트워크, 이메일 및 클라우드 보안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통해 전 세계 60만 명 이상의 고객을 보호하고 있다.

거래 조건에 따르면, 소포스는 시큐어웍스를 약 8억 5,900만 달러의 전액 현금 거래로 인수했다.

시큐어웍스 주주들은 델 테크놀로지스(증권 코드: DELL)를 포함하여 주당 8.50달러를 현금으로 받게 된다.

이는 영향을 받지 않은 90일 거래량 가중 평균 가격(VWAP) 대비 28%의 프리미엄을 나타낸다.

커크랜드 앤 엘리스 LLP는 소포스의 법률 자문을 맡았고, 골드만 삭스 & Co. LLC, 바클레이스, BofA 증권, HSBC 증권(미국) 및 UBS 투자은행은 재무 자문을 제공하고 거래에 대한 부채 자금을 제공했다.

파이퍼 샌들러 & 회사와 모건 스탠리 & Co. LLC는 시큐어웍스의 재무 자문을 맡았고, 폴, 와이스, 리프킨드, 와튼 & 가리슨 LLP는 법률 자문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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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