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베리(BB, BLACKBERRY Ltd )는 사이런스 자산을 매각했다.
3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2월 3일, 블랙베리(증권코드: BB)는 아크틱 울프 네트웍스(이하 아크틱 울프)와의 사이런스® 엔드포인트 보안 자산 매각이 성공적으로 완료되었음을 발표했다.
이 거래는 2024년 12월 15일에 체결된 주식 및 자산 매매 계약에 따라 진행되었으며, 블랙베리는 거래 완료 시 약 8천만 달러의 현금과 550만 주의 아크틱 울프 보통주를 수령했다.
또한, 블랙베리는 거래 완료 1주년 기념일에 약 4천만 달러의 추가 현금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블랙베리의 CEO인 존 지아마테오(John Giamatteo)는 "이번 중요한 거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게 되어 기쁘며, 아크틱 울프와의 관계를 계속 이어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크틱 울프의 CEO인 닉 슈나이더(Nick Schneider)는 "오늘 아우로라 엔드포인트 보안의 출시는 조직들이 엔드포인트 보호를 채택하는 방식에서 혁신적인 진전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아크틱 울프의 아우로라 플랫폼에 사이런스의 고급 AI 기반 기능을 통합함으로써, 아크틱 울프의 아우로라 엔드포인트 보안 솔루션은 조직들이 위험 노출을 줄이고, 경고 피로와 허위 긍정을 제거하며, 더 강력하고 회복력 있는 방어를 구축할 수 있도록 돕는다.
아우로라 엔드포인트 보안은 아크틱 울프의 고급 엔드포인트 보호 솔루션 포트폴리오로, AI 기반 예방 및 탐지 기능을 엔드포인트에 직접 확장하도록 설계되었다.
아크틱 울프의 아우로라 플랫폼에 원활하게 통합된 아우로라 엔드포인트 보안은 10,000개 이상의 고객과 주간 7조 건 이상의 보안 관찰에서 얻은 통찰력을 활용하여 고급 및 새로운 위협에 대응한다.
아우로라 엔드포인트 보안은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아우로라 프로텍트, 아우로라 엔드포인트 방어, 아우로라 관리형 엔드포인트 방어 온디맨드, 아우로라 관리형 엔드포인트 방어의 네 가지 솔루션을 포함한다.
블랙베리는 기업과 정부에 지능형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를 제공하여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추진하고 있다.
블랙베리는 안전한 통신 분야에서 깊은 유산을 가지고 있으며, 모바일 강화, 미션 크리티컬 통신 및 중요한 사건 관리에 대한 포괄적이고 고도로 안전한 포트폴리오를 제공한다.
아크틱 울프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보안 운영 플랫폼을 통해 고객들이 현대 사이버 공격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글로벌 보안 운영 리더이다.
아크틱 울프의 아우로라 플랫폼은 주간 7조 건 이상의 보안 이벤트를 수집 및 분석하여 고객들이 보안 태세와 준비 상태를 확신할 수 있도록 돕는다.
블랙베리와 아크틱 울프의 이번 거래는 두 회사의 전략적 관계를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블랙베리는 안정적인 재무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아크틱 울프와의 협력을 통해 더욱 성장할 가능성이 높다.
※ 본 컨텐츠는 AI API를 이용하여 요약한 내용으로 수치나 문맥상 요약이 컨텐츠 원문과 다를 수 있습니다. 해당 컨텐츠는 투자 참고용이며 투자를 할때는 컨텐츠 원문을 필히 필독하시기 바랍니다.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