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사래버러토리(MLAB, MESA LABORATORIES INC /CO/ )는 2025 회계연도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4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2월 4일, 메사래버러토리(증권코드: MLAB)는 2024년 12월 31일로 종료된 2025 회계연도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2025 회계연도 3분기와 2024 회계연도 3분기를 비교한 결과, 매출은 62,840천 달러로 17.5% 증가했으며, 비GAAP 기준의 핵심 유기 매출 성장률은 13.2%에 달했다.
운영 수익은 5,779천 달러로 8,725% 증가했으며, 비GAAP 조정 운영 수익은 14,515천 달러로 21.2% 증가했다.
회사는 네 개의 부문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각각 멸균 및 소독 관리(SDC), 임상 유전체(CG), 생물 제약 개발(BPD), 교정 솔루션(CS)으로 나뉜다.
3분기 동안 SDC 부문은 23,507천 달러의 매출을 기록하며 8.2%의 유기 매출 성장을 보였고, CS 부문은 14,429천 달러로 18.9%의 유기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BPD 부문은 12,237천 달러의 매출로 31.3%의 유기 매출 성장을 보였으며, CG 부문은 12,667천 달러로 1.9%의 유기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회사는 3분기 동안 총 9.4백만 달러의 부채를 상환하여 총 순 레버리지 비율을 3.20으로 낮췄으며, 2Q26 종료 시점까지 이 비율을 3.0 이하로 낮출 계획이다.
회사의 CEO인 게리 오웬스는 "3분기 동안 모든 부문에서 강력한 성장세를 보였으며, 매출, 주문 및 조정 운영 수익이 모두 증가했다. 특히, 생물 제약 부문에서의 자본 지출이 4분기 연속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CG 부문은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2025 회계연도 3분기 동안 비GAAP 기준의 조정 운영 수익은 14,788천 달러로, 전년 대비 13.3% 증가했다.
그러나 외환 손실과 이자 비용으로 인해 순손실은 1,676천 달러로, 주당 0.31달러의 손실을 기록했다.
회사는 앞으로도 강력한 판매 파이프라인과 백로그를 통해 4분기에도 유기 매출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미국의 행정 변화와 유럽의 경기 침체 위험에 주의하고 있다.
회사의 재무 상태를 살펴보면, 2024년 12월 31일 기준으로 총 자산은 437,148천 달러, 총 부채는 281,934천 달러로, 주주 자본은 155,214천 달러에 달한다.
또한, 2024년 3월 31일 기준으로 총 자산은 446,796천 달러, 총 부채는 301,403천 달러로, 주주 자본은 145,393천 달러였다.이러한 실적을 바탕으로 메사래버러토리는 향후 성장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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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