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트코브(BCOV, BRIGHTCOVE INC )는 머지를 완료했고 주요 변경 사항을 발표했다.

4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브라이트코브는 2025년 2월 4일에 머지 완료와 관련하여 모든 미결제 약속을 종료했고, 발표했다. 이에는 2018년 12월 14일자로 체결된 대출 및 담보 계약에 따른 신용장 발행 약속이 포함된다.

대출 계약의 종료와 관련하여, 대출 계약에 따른 원금, 이자 및 수수료에 대한 모든 미결제 의무가 전액 상환됐다. 머지 계약에 따라, 머지의 효력 발생 시점에 회사의 보통주 1주당 4.45달러의 현금을 받을 권리로 자동 전환됐다. 이 과정에서 회사의 보통주가 자동으로 취소됐으며, 머지 서브의 보통주도 생존 법인의 보통주로 전환됐다.

또한, 머지 효력 발생 직전, 머지 고려액보다 낮은 행사가격을 가진 모든 주식 매수 선택권은 자동으로 취소되고 현금으로 전환됐다. 머지 효력 발생 직전, 모든 제한 주식 단위 보상도 취소됐으며, 이에 대한 현금 지급 권리가 부여됐다.

이와 함께, 브라이트코브는 머지 완료를 나스닥에 통보하고, 나스닥에서의 상장 해제를 요청했다. 브라이트코브의 보통주 거래는 머지 완료 전 거래가 중단됐다. 머지의 결과로 브라이트코브는 모회사의 완전 자회사로 전환됐으며, 이사회 구성원들이 사임하고 새로운 이사회가 구성됐다. 브라이트코브의 정관 및 내규는 머지 계약에 따라 전면 개정됐다. 이와 관련된 모든 문서는 SEC에 제출된 현재 보고서에 포함되어 있다.

현재 브라이트코브는 재무적으로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향후 성장 가능성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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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