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마크(ARMK, Aramark )는 2024년 4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4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아라마크는 2024년 12월 27일로 종료된 분기의 10-Q 양식을 제출하며, 이 보고서에서 회사의 재무 상태와 운영 결과를 상세히 설명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아라마크는 2024년 12월 27일 기준으로 총 자산이 1조 2,706억 원에 달하며, 이는 2024년 9월 27일의 1조 2,674억 원과 비교하여 소폭 증가한 수치이다.

2024년 12월 27일 기준으로 아라마크의 유동 자산은 3,294억 원으로,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이 484억 원, 매출채권이 2,201억 원, 재고자산이 366억 원으로 나타났다.비유동 자산으로는 1,602억 원의 고정자산과 4,713억 원의 영업권이 포함되어 있다.

부채 측면에서는, 유동부채가 3,496억 원으로, 장기부채는 4,976억 원에 달하며, 총 부채는 8,473억 원으로 집계됐다.

주주 지분은 3,081억 원으로, 이는 2024년 9월 27일의 3,038억 원에서 증가한 수치이다.

2024년 12월 27일 종료된 3개월 동안 아라마크의 총 수익은 4,552억 원으로, 2023년 12월 29일의 4,408억 원에 비해 3.3% 증가했다.운영 수익은 21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1% 증가했다.

아라마크는 또한 2024년 12월 27일 기준으로 265,104,846주의 보통주가 발행되어 있으며, 주당 순이익은 기본 기준으로 0.40 달러, 희석 기준으로 0.39 달러로 보고됐다.

회사는 향후에도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고객과의 관계를 강화하고, 운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다.현재 아라마크의 재무 상태는 안정적이며, 향후 성장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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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