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라일(CSL, CARLISLE COMPANIES INC )은 2024년 4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4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2월 4일, 칼라일이 2024년 4분기 재무 결과를 발표했다.

2024년 전체 희석 주당순이익(EPS)은 18.34달러, 조정 EPS는 20.20달러로, 전년 대비 30% 증가했다.4분기 매출은 11억 2,290만 달러로, 전년 대비 0.4% 감소했다.

4분기 희석 EPS는 3.56달러, 조정 EPS는 4.47달러로, 전년 대비 각각 7% 증가했다.운영 마진은 19.9%, 조정 EBITDA 마진은 25.1%를 기록했다.

칼라일은 EPS 조정 목표인 40달러에 가까워지고 있으며, 2025년에는 중간 단위 성장률을 예상하고 있다.

2024년에는 16억 달러의 자사주 매입을 완료했으며, 2025년에는 조정 EBITDA 마진이 약 50bp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4분기 동안 칼라일은 플라스틱 제조업체인 플라스틱 팹을 인수했으며, 건설 산업의 전반적인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4분기 조정 EPS에서 기록적인 성과를 달성했다.

2024년 4분기 재무 요약에 따르면, 매출은 11억 2,290만 달러, 운영 소득은 2억 2,400만 달러, 조정 EBITDA는 2억 8,170만 달러로 나타났다.2024년 전체 매출은 50억 360만 달러로, 전년 대비 9.1% 증가했다.

또한, 2024년 12월 31일 기준으로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7억 5,350만 달러로, 장기 부채는 18억 9,060만 달러, 총 주주 자본은 24억 6,330만 달러로 집계됐다.

칼라일은 2025년에도 건설 시장의 도전 과제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지만, 비즈니스의 강력한 기초와 전략적 이니셔티브의 실행을 통해 기록적인 해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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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