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5.02.05(수)
5일 오전, 서울시 강남구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직원들이 해외 유명 브랜드의 코트, 가방 등 겨울 이월 상품을 소개하고 있다. [현대백화점 제공]
5일 오전, 서울시 강남구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직원들이 해외 유명 브랜드의 코트, 가방 등 겨울 이월 상품을 소개하고 있다. [현대백화점 제공]
[비욘드포스트 김선영 기자] 현대백화점은 오는 7일부터 23일까지 압구정본점, 무역센터점, 판교점 등 전국 7개 점포에서 순차적으로 해외패션대전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행사에는 이자벨마랑·토템·가브리엘라허스트·엠포리오 아르마니 등 총 100여 개 해외패션 브랜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로 패딩·코트 등 겨울 이월 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10~60% 할인해 판매한다.

현대백화점은 이번 해외패션대전에서 현대백화점카드로 구매한 고객에게 구매 금액대별 최대 7% 상당의 현대백화점상품권을 증정하고, 10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5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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