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5.02.06(목)
세이프홀드(SAFE, Safehold Inc. )는 합병 후 새로운 가치 평가를 발표했다.

5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3년 3월 31일, 세이프홀드가 iStar와 합병하여 iStar는 생존 기업으로서 "세이프홀드"로 이름을 변경했다.

합병 이후, 세이프홀드는 자산 포트폴리오의 미실현 자본 상승(UCA)을 정기적으로 평가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2024년 12월 31일 기준으로, 세이프홀드가 보유한 잔여 포트폴리오의 UCA는 총 91억 2,800만 달러로 추정된다.

세이프홀드의 그라운드 리스는 임대 종료 후 잔여 권리를 포함하고 있으며, 이는 임대 종료 시 해당 부동산의 소유권을 회복할 수 있는 권리를 제공한다.

세이프홀드는 일반적으로 그라운드 리스의 초기 비용이 결합 자산 가치의 30%에서 45%를 차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세이프홀드는 CBRE, Inc.와 협력하여 각 그라운드 리스의 결합 자산 가치를 평가하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CBRE는 상업용 부동산에 대한 광범위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세이프홀드는 2024년 12월 31일 기준으로 보유한 잔여 포트폴리오의 UCA를 다음과 같이 요약했다.

결합 자산 가치는 155억 2,300만 달러, 그라운드 리스 비용은 63억 9,500만 달러, 미실현 자본 상승은 91억 2,800만 달러이다.

세이프홀드는 이러한 평가가 시장 조건을 반영하지 않을 수 있으며, 향후 UCA가 실현되지 않을 가능성도 있음을 경고했다.

또한, 세이프홀드는 Caret 성과 인센티브 계획을 통해 1,500,000개의 Caret 유닛을 예약했으며, 합병 이후 76,801개의 Caret 유닛이 임원 및 직원에게 수여되었다.

2024년 12월 31일 기준으로, 세이프홀드는 전체 Caret 유닛의 84.3%를 보유하고 있다.

세이프홀드는 향후 12개월마다 결합 자산 가치를 평가할 계획이며, 주요 사건이 발생할 경우 더 자주 평가할 수 있다.

이러한 정보는 투자자들에게 세이프홀드의 재무 상태와 향후 성장 가능성을 판단하는 데 중요한 자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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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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