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5.02.07(금)
알루미스(ALMS, ALUMIS INC. )는 면역 매개 질환 치료를 위한 혁신적 생명과학 기업으로 합병했다.

6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2월 6일, 알루미스(Alumis Inc.)와 ACELYRIN(ACELYRIN, Inc.)이 합병 계약을 체결하고, 면역 매개 질환을 위한 혁신적 치료제를 개발하는 임상 단계 생명과학 기업으로 거듭나기로 했다.

이번 합병을 통해 알루미스는 ESK-001의 3상 ONWARD 임상 시험에서 2026년 상반기 중 주요 데이터를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ACELYRIN의 lonigutamab 개발 계획도 검토 중이다. 2024년 12월 31일 기준으로 알루미스와 ACELYRIN의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각각 약 289백만 달러와 448백만 달러로, 합병 후 프로포마 현금 잔고는 약 737백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이는 2027년까지의 운영 자금을 지원할 수 있는 충분한 자금력을 제공한다.

합병 후 알루미스 주주들은 약 55%, ACELYRIN 주주들은 약 45%의 지분을 보유하게 된다. 합병 후, 새로운 회사는 알루미스라는 이름으로 운영되며, 현재의 알루미스 경영진이 이끌게 된다.이사회는 9명으로 확대되며, ACELYRIN 이사회에서 2명의 이사가 추가될 예정이다.

이번 거래는 2025년 2분기 중에 완료될 것으로 예상되며, 양사의 주주 승인과 기타 관례적인 조건이 충족되어야 한다. 알루미스의 CEO 마틴 바블러는 "ACELYRIN과의 합병을 통해 알루미스는 확장된 임상 파이프라인을 발전시킬 수 있는 재정적 유연성을 갖게 된다"고 말했다.

ACELYRIN의 CEO 미나 킴은 "이번 합병은 두 개의 상호 보완적인 조직과 파이프라인을 결합하여, 혁신적인 치료제를 제공하는 우리의 사명을 더욱 발전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알루미스의 주요 제품 후보인 ESK-001은 TYK2의 선택적 억제제로, 중등도에서 중증의 판상 건선 및 전신 루푸스 치료를 위한 임상 시험이 진행 중이다.

ACELYRIN은 lonigutamab을 개발 중이며, 이는 갑상선 안병 치료에 대한 잠재력이 있는 약물이다.

이번 합병은 알루미스와 ACELYRIN의 주주들에게 장기적인 가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두 회사는 각각의 강점을 결합하여 면역 매개 질환 치료에 대한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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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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