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측부터 선문대학교 ESG 사회공헌센터 강동훈 센터장과 세이브더칠드런 중부지역본부 심혜설 본부장(출처: 선문대학교)[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세이브더칠드런 (중부지역본부 본부장 심혜설)는 지난 4일 선문대학교와 아동권리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 4일 선문대학교 본관에서 진행되으며 현장에는 선문대학교 ESG 사회공헌센터 강동훈 센터장과 세이브더칠드런 중부지역본부 심혜설 본부장 외 관계자 6명이 참석하였다.
본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 프로그램 교류 및 상호 협력 ▲ 대학생 자원봉사 홍보 및 모집 ▲ 아동청소년 권리옹호 캠페인 확산 및 홍보 ▲ 아동권리인식개선 및 증진을 위한 교육 지원 ▲ 주요 사업에 관한 협력 및 홍보 등 을 협업할 계획이다.
강동훈 선문대학교 ESG사회공헌센터장은 “세계 최초의 아동권리옹호단체인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하는 업무 협약을 통해 대학생들의 아동 권리 역량이 강화되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세이브더칠드런 중부지역본부 심혜설 본부장은 “선문대학교와의 협약을 통해 대학생들이 지역의 아동 권리 보장을 위한 인식 증진이 향상되길 기대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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