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5.02.11(화)
[이경복의 아침생각]...아리랑을 시카고서 2천명이 떼창
아리랑이 언제부터 불리고, 그 뜻 뭔지 모르지만, 우리 민족의 가슴 울리는 민요,
해외 동포들이 눈물 흘리며 부르는 모습 보면 가슴 뭉클, 처음 듣는 외국인도 좋아 한다니
특별한 매력 있는 듯, 우리 말, 역사, 민요, 문화를 사랑하고 자랑하는 건 당연한 자존감,
여기 담긴 얼이 바로 우리들 생각의 줏대, 이 얼을 폄하, 무시하면 생각의 줏대없는 얼빠진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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