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달된 굿즈 수익금은 한국장애인재단 장애인 사회환경개선 기금으로 기부되어 시각장애인 대체자료인 오디오북 제작에 사용될 예정이다.
기부에 함께 참여한 얼렁뚱땅 상점 이세화 대표는 “박정민 배우와 함께 굿즈를 제작하는 과정에서 수익금을 뜻깊게 사용하기로 논의했고, 시각장애인의 도서 접근권 향상을 위해 기부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말하며 함께 동참한 굿즈 구매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박정민 배우와 함께 기부에 참여한 얼렁뚱땅 상점과 소중한 마음을 모아주신 굿즈 구매자분들께도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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