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선영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발렌타인데이를 앞두고 다양한 초콜렛 브랜드의 팝업스토어를 열고 초콜렛을 소개한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발렌타인데이 당일인 2월 14일까지 만나볼 수 있는 팝업스토어로는 국내 최고 쇼콜라티에로 손꼽히는 고은수 셰프의 '삐아프', 세계 페이스트리 챔피언이자 벨기에 공식 쇼콜라티에 브랜드 '피에르마르콜리니', 뉴욕 1호점에 이어 압구정에 문을 연 한국인 쇼콜라티에 수잔나 윤이 운영하는 '스틱윗미' 등이 있다.
한편 강남점 외 10개 점포(타임스퀘어점, 천안아산점 제외)에서도 스푼홀릭, 브로이어, 몽상쫀득쿠키 등 다양한 브랜드의 팝업스토어를 만나볼 수 있다. 점별 운영 브랜드와 기간은 홈페이지 혹은 신세계백화점 APP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