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8바이오(INAB, IN8BIO, INC. )는 백혈병 환자를 대상으로 INB-100 1상 시험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발표했다.
11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인8바이오가 2025년 2월 11일에 발표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진행 중인 INB-100의 1상 임상시험에서 업데이트된 긍정적인 데이터가 발표됐다.
INB-100은 복잡한 백혈병 환자들을 돕기 위해 설계된 동종 유래 감마-델타 T 세포 치료제로, 현재 하와이 호놀룰루에서 열리는 2025년 탠덤 회의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보도자료에 따르면, 모든 급성 골수성 백혈병(AML) 환자들이 완전 관해(CR)를 유지하고 있으며, 중간 추적 관찰 기간은 20.1개월이다.
치료받은 AML 환자들은 1년 무진행 생존율(PFS)과 전체 생존율(OS)이 실제 통제군을 초과하는 결과를 보였다.
INB-100으로 치료받은 환자들은 1년 이상 지속적인 관해를 보였으며, 감마-델타 T 세포의 지속성이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인8바이오는 오늘 오전 8시 30분(동부 표준시)에 컨퍼런스 콜을 개최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모든 AML 환자들이 재발 없이 남아 있으며, 2025년 1월 17일까지 치료받은 모든 AML 환자들이 완전 관해를 유지하고 있다.
원래 집단의 AML 환자들은 중간 CR 기간이 23.3개월에 이르며, 몇몇 환자들은 3년 이상 관해를 유지하고 있다.모든 치료받은 AML 환자(N=9)의 중간 기간은 20.1개월이다.INB-100은 표준 치료와 비교했을 때 생존율이 크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INB-100을 받은 모든 환자들은 1년 시점에서 90.9%의 PFS와 100%의 OS를 기록했으며, AML 환자들은 100%의 PFS와 OS를 기록했다.
역사적 통제군인 CIBMTR은 1년 시점에서 67.8%의 PFS와 74.7%의 OS를 보였고, Kansas University Cancer Center(KUCC)는 57.4%의 PFS와 66.7%의 OS를 기록했다.
또한, 연구에 등록된 많은 환자들은 고령(중간 연령 = 68세)이며, 복잡하고 고위험 질환을 앓고 있거나 여러 차례의 치료에 실패한 환자들로, 이들은 관리 가능한 부작용과 함께 지속적이고 장기적인 관해를 달성했다.
치료는 환자의 삶의 질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으며, 사이토카인 방출 증후군(CRS)이나 신경독성(ICANs) 등의 부작용이 없었다.
인8바이오의 CEO인 윌리엄 호는 INB-100이 고위험 AML 환자들에게 100% 재발 없는 생존율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는 환자들에게 희망을 주고 생존을 연장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인8바이오는 오늘 오전 8시 30분(동부 표준시)에 컨퍼런스 콜과 웹캐스트를 개최할 예정이다.웹캐스트는 회사 웹사이트의 이벤트 및 발표 페이지에서 접근할 수 있다.
현재 인8바이오는 감마-델타 T 세포 기반의 면역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으며, INB-100은 AML 환자들에게 제공되는 동종 유래 감마-델타 T 세포 치료제이다.
이 회사는 또한 표준 치료와 함께 자가 DeltEx DRI 감마-델타 T 세포를 평가하고 있다.인8바이오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임상시험 결과를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현재까지의 데이터에 따르면, 인8바이오는 안정적인 재무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향후 임상 개발 계획을 통해 더 많은 환자들에게 접근할 수 있는 혁신적인 치료제를 제공할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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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