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동시’는 대학로에서 인기리에 공연된 연극 ‘연애하기 좋은 날’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기억을 잃은 여주인공 김시연(임채현)이 자신의 기억을 되찾기 위해 다섯 남성과 동거를 시작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개성 넘치는 남자 캐릭터들은 강우연, 장덕수, 현준, 김국헌, 이승민이 맡아 극의 재미를 더한다.

제작사 하트피플은 “떠오르는 신인 배우들과 함께 좋은 작품을 제작하게 되어 기쁘다”며, “영화 제작에 힘써 준 모든 스태프와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영화 ‘다동시’는 2025년 2월 18일부터 IPTV 및 OTT 플랫폼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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