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5.02.13(목)
실리오쎄라퓨틱스(XLO, Xilio Therapeutics, Inc. )는 협력 및 옵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12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2월 12일, 일리노이주 노스 시카고와 매사추세츠주 월섬에서 아브비(뉴욕증권거래소: ABBV)와 실리오쎄라퓨틱스(나스닥: XLO)는 혁신적인 종양 활성화 면역요법 개발을 위한 협력 및 라이센스 옵션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실리오의 독점적인 종양 활성화 기술을 활용하여 마스크 T세포 결합체를 포함한 새로운 면역요법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실리오는 계약에 따라 총 5,200만 달러의 선불금을 수령할 예정이며, 추가적인 옵션 관련 수수료 및 마일스톤에 대해 최대 약 21억 달러를 받을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실리오는 또한 연간 글로벌 순제품 판매에 대해 중간에서 높은 단일 자릿수의 로열티를 받을 수 있다.

실리오의 CEO인 레네 루소는 "이번 협력은 실리오의 종양 활성화 플랫폼의 다단계를 발표하는 것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실리오는 현재 전립선 특이 막 항원(PSMA), 클라우딘 18.2(CLDN18.2), 전립선 1형 6-막 상피 항원(STEAP1)을 표적으로 하는 세 가지 전임상 프로그램을 보유하고 있다.

PSMA 프로그램의 경우, 실리오는 2025년 3분기에 개발 후보를 지명하고 2027년 1분기에 임상시험 신청(IND)을 제출할 예정이다.

CLDN18.2 프로그램은 2025년 4분기에 개발 후보를 지명하고 2027년 2분기에 IND를 제출할 계획이다.

STEAP1 프로그램은 2026년 상반기에 개발 후보를 지명하고 2027년 하반기에 IND를 제출할 예정이다.

실리오는 아브비와의 협력을 통해 차세대 면역요법으로의 기술 확장을 가속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실리오는 아브비와의 협력으로 인해 2026년 1분기까지 운영 비용과 자본 지출 요구 사항을 충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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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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