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5.02.13(목)
디엠씨글로벌(BOOM, DMC Global Inc. )은 스틸 커넥트의 비구속 제안을 거부했다.

12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2월 12일, 디엠씨글로벌(나스닥: BOOM)은 스틸 커넥트가 제안한 비구속 인수 제안을 거부했다.

스틸 커넥트는 디엠씨글로벌의 모든 보통주를 주당 10.18달러에 인수하겠다고 제안을 했다.

디엠씨글로벌의 이사회는 법률 및 재무 자문과 협의하여 제안을 검토한 결과, 제안이 디엠씨글로벌의 사업 가치를 과소평가하고 있으며 주주들에게 미래의 가치 창출 기회에 대한 참여를 부인한다고 판단했다.이사회가 제안을 거부한 이유는 다음과 같다.

첫째, 스틸 커넥트의 제안은 아카디아의 회복과 장기적인 가치 창출 잠재력에 대해 주주들에게 적절한 보상을 제공하지 않는다.

디엠씨글로벌은 최근 아카디아의 전 사장인 짐 슐라덴을 영입하여 사업을 이끌고 있으며, 아카디아는 핵심 상업 운영에 집중하고 고급 주거 제품에 대한 개선 계획을 개발하고 있다.

둘째, 스틸 커넥트의 제안은 다이나에너제틱스의 순환적 개선에 대해 주주들에게 보상을 제공하지 않는다.

다이나에너제틱스는 세계 최고의 공장 조립형 유정 관통 시스템 공급업체로, 에너지 산업의 순환적 침체에 영향을 받는다.

최근 몇 달 동안 다이나에너제틱스는 북미 제조 센터의 자동화에 상당한 진전을 이루었으며, 이러한 비용 절감 효과는 2025년 상반기에 주로 실현될 예정이다.

셋째, 이사회는 스틸 커넥트가 디엠씨글로벌 주주들보다 자신의 이익을 우선시하려고 시도했다고 믿고 있다.

스틸 커넥트는 아카디아 합작 투자에 대한 의무를 이행하기 위해 디엠씨글로벌에 대한 투자를 제안했으나, 이사회는 이러한 조건이 주주들에게 가치를 파괴할 것이라고 판단했다.넷째, 디엠씨글로벌의 사업은 안정화되고 있으며, CEO 검색이 진행 중이다.

디엠씨글로벌은 4분기 매출과 조정 EBITDA가 가이던스 범위의 상단을 초과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스틸 커넥트는 디엠씨글로벌을 주당 16.50달러에 인수하겠다고 제안했으나, 초기 제안 이후 주당 10.18달러의 최신 제안을 전달하며 진지하게 협상에 임하지 않았음을 반복적으로 보여주었다.주주들은 현재 아무런 조치를 취할 필요가 없다.

디엠씨글로벌은 혁신적이고 자산 경량 제조 사업을 운영하며, 아카디아, 다이나에너제틱스, 노벨클래드와 같은 시장에서 리더십을 확보하고 있다.

디엠씨글로벌은 콜로라도주 브룸필드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나스닥에서 'BOOM'이라는 기호로 거래된다.

이 보도자료에는 4분기 매출과 조정 EBITDA가 이전 가이던스를 초과할 것이라는 기대와 아카디아의 개선 이니셔티브의 잠재적 이점, 다이나에너제틱스의 자동화 및 제품 재설계 이니셔티브의 비용 절감 효과 등이 포함되어 있다.이러한 진술은 경영진의 기대와 추정에 기반하고 있으며, 본질적으로 불확실하다.디엠씨글로벌은 주주들에게 향후 재무 상태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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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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