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룩필드애셋매니지먼트(BAM, Brookfield Asset Management Ltd. )는 2024년 실적을 발표했고 배당금을 15% 인상했다.

12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브룩필드애셋매니지먼트가 2024년 12월 31일로 종료된 회계연도의 재무 결과를 발표했다.

2024년 동안 1,350억 달러 이상의 자본 유입이 있었으며, 2024년에는 480억 달러의 자본이 배치됐다.분기별 수수료 관련 수익은 전년 대비 17% 증가하여 6억 7,700만 달러에 달했다.

브룩필드애셋매니지먼트의 회장인 코너 테스키는 "2024년은 우리 사업에 강력한 해였다. 우리는 4분기 동안 290억 달러의 유기적 자금을 포함하여 1,350억 달러 이상의 자본을 모금했다. 이러한 자금 조달의 모멘텀과 연간 자본 배치 480억 달러가 수수료 부과 자본의 전년 대비 18% 성장과 4분기 수수료 관련 수익의 17% 성장을 이끌었다"고 밝혔다.

2025년은 또 다른 기록적인 해가 될 것으로 예상되며, 브룩필드애셋매니지먼트는 15%의 배당금 인상을 발표했다.

현재 16억 주가 발행된 상태에서 브룩필드애셋매니지먼트는 자산 관리 사업의 100%를 소유하고 있으며, 자산 관리 사업의 주식 시장 자본화는 1,000억 달러에 가까워졌다.

2024년 4분기 동안 브룩필드애셋매니지먼트의 순이익은 1억 8,6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9,500만 달러에서 증가했다.

자산 관리 사업의 100% 기준으로 재무 결과를 제공하기 위해, 다음의 논의는 자산 관리 사업의 재무 결과에 대한 것이다.

2024년 4분기 수수료 관련 수익은 6억 7,700만 달러(주당 0.42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했다.

배당 가능한 수익은 6억 4,900만 달러(주당 0.40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했다.

2024년 4분기 동안 160억 달러의 자본이 배치됐으며, 연간 480억 달러가 배치됐다.

최근 주요 배치에는 재생 가능 에너지와 전환 분야에서 45억 달러가 포함되었으며, 이는 네오엔 인수에 대한 32억 달러의 자본을 포함한다.

브룩필드애셋매니지먼트는 2024년 12월 31일 기준으로 1,150억 달러의 미청구 펀드 약정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 중 530억 달러는 현재 수수료를 발생시키지 않지만 배치되면 연간 약 5억 3천만 달러의 수수료를 발생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브룩필드애셋매니지먼트의 재무 상태는 매우 양호하며, 2024년 12월 31일 기준으로 18억 달러의 유동성을 보유하고 있다. 이는 현금, 단기 금융 자산 및 미인출된 회전 신용 시설의 용량으로 구성된다.

브룩필드애셋매니지먼트는 2025년 3월 31일에 주당 0.4375 달러의 분기 배당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는 15% 증가한 수치로, 2025년 2월 28일 기준 주주에게 지급된다.

브룩필드애셋매니지먼트는 2024년 동안 1조 달러 이상의 자산을 관리하며, 재생 가능 에너지, 인프라, 사모펀드, 부동산 및 신용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 회사는 장기적으로 고객 자본을 투자하며, 글로벌 경제의 기반이 되는 실물 자산과 필수 서비스 비즈니스에 중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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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