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5.02.14(금)
임페리얼오일(IMO, IMPERIAL OIL LTD )은 새로운 사장이 임명됐고, CEO 브래드 코슨이 은퇴를 발표했다.

13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임페리얼오일이 2025년 2월 13일 이사회를 통해 존 웨일란을 2025년 4월 1일부로 사장으로 임명했다.

브래드 코슨 회장 겸 CEO는 42년간의 임페리얼 및 엑손모빌에서의 경력을 마치고 은퇴할 계획을 밝혔다.

웨일란은 2025년 5월 8일 임페리얼의 주주 연례 회의가 끝난 후 회장, 사장 및 CEO의 역할을 맡게 된다.

임페리얼의 리드 이사인 데이비드 코른힐은 "브래드 코슨이 지난 5년간 보여준 놀라운 리더십과 헌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코슨은 글로벌 팬데믹의 도전 속에서 회사를 이끌며 회사 역사상 가장 강력한 재무 성과를 달성했다.

그의 재임 기간 동안 임페리얼은 상류 생산에서 반복적인 기록을 세우고 뛰어난 하류 성과를 달성하여 주주 가치를 크게 향상시켰다.

코슨은 또한 Kearl 및 Cold Lake의 성장 프로젝트, Strathcona 재생 가능 디젤 시설 및 저탄소 솔루션 사업과 같은 전략적 프로젝트를 통해 회사와 직원들이 미래의 경쟁력 있는 성공을 위해 준비할 수 있도록 했다.

웨일란은 임페리얼과 글로벌 엑손모빌 포트폴리오에서의 광범위한 경험을 바탕으로 뛰어난 운영 성과와 경쟁력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웨일란은 1988년 엑손모빌에서 경력을 시작했으며, 2017년 3월부터 임페리얼의 상류 부문 수석 부사장으로 재직하며 기록적인 성장 기간을 이끌었다.

임페리얼은 100년 이상 기술과 혁신을 통해 캐나다 에너지 자원을 책임감 있게 개발하는 산업 리더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캐나다 최대의 석유 정제업체이자 주요 원유 생산업체로서, 임페리얼은 모든 사업 분야에서 높은 기준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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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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