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패스테크놀러지스(LPTH, LIGHTPATH TECHNOLOGIES INC )는 2025 회계연도 2분기 재무 결과를 발표했다.

13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2월 13일, 라이트패스테크놀러지스가 2025 회계연도 2분기(2024년 12월 31일 종료) 재무 결과를 발표했다.

2025 회계연도 2분기 동안 매출은 740만 달러로, 전년 동기 730만 달러 대비 1.5% 증가했다.매출은 다음과 같이 제품군별로 나뉘었다.

제품군별 2025년 2분기 매출은 적외선(IR) 부품이 31만 달러, 가시광선 부품이 28만 달러, 조립 및 모듈이 9만 달러, 엔지니어링 서비스가 7만 달러로 나타났다. 전년 2분기 매출은 적외선(IR) 부품이 36만 달러, 가시광선 부품이 27만 달러, 조립 및 모듈이 10만 달러, 엔지니어링 서비스가 1만 달러였다. 적외선(IR) 부품은 13% 감소했으며, 가시광선 부품은 3% 증가했다.조립 및 모듈은 13% 감소했지만, 엔지니어링 서비스는 797% 증가했다.

총 매출에서 총 이익은 190만 달러로, 총 매출의 26%를 차지하며, 전년 동기 220만 달러(30%)에서 감소했다. 총 이익률 감소는 제품 믹스의 차이와 적외선 부품의 제조 수율 문제로 인한 것이다.

운영 비용은 440만 달러로, 전년 동기 400만 달러 대비 12% 증가했다. 이는 G5 인수와 관련된 법률 및 컨설팅 비용 증가와 신제품 홍보를 위한 판매 및 마케팅 비용 증가에 기인한다.

2025 회계연도 2분기 순손실은 260만 달러로, 주당 0.07 달러의 손실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170만 달러(주당 0.05 달러) 손실에서 증가한 수치이다. 순손실 증가는 총 이익 감소와 SG&A 및 신제품 개발 비용 증가, 이자 비용 증가에 기인한다.EBITDA 손실은 150만 달러로, 전년 동기 50만 달러 손실에서 증가했다.

라이트패스테크놀러지스는 G5 적외선 인수와 관련하여 중요한 진전을 이루었으며, 이는 방위 및 상업 응용 분야를 위한 적외선 이미징 기술의 글로벌 솔루션 제공업체로서의 비전을 향한 중요한 단계로 평가된다. G5는 2024년 회계연도에 1500만 달러 이상의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여러 프로그램의 기록에 기반한 단기 성장 가능성이 크다.

2025년 회계연도 2분기 동안 라이트패스테크놀러지스는 유럽 방위 고객을 위한 적외선 조립품의 지속적인 공급을 시작했으며, 새로운 OGI 카메라 플랫폼을 출시했다. 이 카메라는 산업 및 제조 시설에서 암모니아 및 SF6 가스를 탐지하는 데 사용된다.

2025년 회계연도 2분기 재무 결과를 바탕으로, 라이트패스테크놀러지스는 현재 458억 달러의 총 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총 부채는 191억 달러로 나타났다. 주주 지분은 2670만 달러로, 이는 회사의 재무 건전성을 나타낸다. 이러한 실적을 통해 투자자들은 회사의 성장 가능성과 재무 상태를 평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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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