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파이낸셜(PFC, PREMIER FINANCIAL CORP )은 웨스뱅코와의 합병을 위한 규제 승인이 발표됐다.
13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2월 12일, 웨스뱅코, Inc.와 프리미어파이낸셜이 합병을 위한 모든 필요한 규제 승인을 받았다.
두 회사는 2024년 12월 11일 각각의 특별 주주총회에서 프리미어의 웨스뱅코와의 합병 거래를 압도적으로 승인받았다.
웨스뱅코의 제프 잭슨 CEO는 "모든 필요한 규제 및 주주 승인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 이는 웨스뱅코와 프리미어를 통합하기 위한 여정에서 중요한 이정표가 된다"고 말했다.
합병은 2025년 2월 28일경에 완료될 것으로 예상되며, 거래는 관례적인 마감 조건의 충족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이번 합병으로 약 270억 달러의 자산을 가진 지역 금융 서비스 기관이 탄생하며, 규모의 경제와 강력한 수익성 지표를 갖추게 된다.
두 회사는 지리적으로 보완적인 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합병 후에는 오하이오주에서 8번째로 큰 은행이 될 것으로 보인다.
웨스뱅코는 15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지역 금융 서비스 파트너로, 고객의 재정적 성공을 위한 관계와 솔루션을 구축하고 있다.
웨스뱅코의 총 자산은 187억 달러에 달하며, 신탁 및 투자 서비스 부문에서 60억 달러의 자산을 관리하고 있다.
프리미어파이낸셜은 오하이오주 디파이언스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73개의 지점과 9개의 대출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웨스뱅코와 프리미어는 합병을 통해 고객과 지역 사회에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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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