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14 14:00  |  종합

스웨덴 가구 브랜드 스트링 퍼니처, 드라마‘나의 완벽한 비서’협찬으로 참여

스웨덴 가구 브랜드 스트링 퍼니처, 드라마‘나의 완벽한 비서’협찬으로 참여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등장인물 간의 완벽한 케미를 자랑한 SBS 금토 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가 지난 14일 인기리에 막을 내렸다.

그중에서도 현대적인 클래식을 창조하는 스웨덴 대표 디자인 브랜드 ‘스트링 퍼니처’가 만든 모듈 가구는 극 중 재벌 2세 CTO로 등장하는 우정훈(김도훈 분) 사무실 내에 소개되며 드라마의 품격 있는 미장센과 리얼리티 연출에 기여했다.

실용성과 심미성을 동시에 사로잡는 해당 가구는 ‘스트링 퍼니처’의 스트링 시스템(String® System)으로, 1949년 탄생한 이래 독창적인 구조와 디자인으로 전 세계에서 사랑받고 있다.

스트링 시스템은 책상과 선반, 서랍, 캐비닛을 사용자의 필요에 따라 자유롭게 조합하며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다. 변경·확장이 자유로우며, 컬러와 소재의 선택도 가능하다. 또한, 개방감이 돋보이는 미니멀리즘 디자인으로 수납한 물건이 공간에 스며들어 어떠한 인테리어와도 잘 어울린다.

브랜드 관계자는 “재벌 2세인 우정훈의 품격에 맞는 오피스를 연출하고자 따스한 월넛 컬러와 시크한 블랙 프레임을 조합하고, 두 모듈로 섹션을 나누어 실용적으로 배치했다”라며 “드라마 공식 협찬을 통해 스트링 시스템의 매력을 보여줄 수 있어서 기쁘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대를 초월한 북유럽 디자인 가구를 선보이는 스트링 퍼니처는 재생 가능·재활용·업사이클링 소재를 활용해 제품의 95% 이상을 스웨덴에서 생산한다. 라인업으로는 스트링 시스템 외에도 △자유로운 높낮이 조절과 확장이 가능한 ‘스트링 포켓’ △유기적인 조합이 가능한 모듈형 서랍 ‘릴리프’ 등이 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스트링 퍼니처 홈페이지 및 국내 공식 딜러사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

news@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