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5.02.21(금)
원할머니 보쌈족발 이찬원과 전속모델 계약 연장 [원할머니 보쌈족발 제공]
원할머니 보쌈족발 이찬원과 전속모델 계약 연장 [원할머니 보쌈족발 제공]
[비욘드포스트 김선영 기자] 원앤원이 운영하는 한식브랜드 원할머니 보쌈족발이 가수 이찬원과 전속모델 계약을 1년간 연장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찬원을 모델로 발탁, 브랜드의 전통과 가치를 효과적으로 전달했다는 평가를 받아온 원할머니 보쌈족발은 올해 50주년을 맞아 이찬원과의 협업을 이어가며 새로운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다.

지난해 7월 이찬원과 함께 한 첫 캠페인 ‘Peau, Ça me No.1’(뽀 싸므 넘버원) TV 광고는 클래식한 감성과 현대적 세련미의 흑백 영상으로 유튜브 300만뷰를 돌파하는 등 소비자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캠페인의 일환으로 한정 출시한 향수 ‘오 드 뽀 싸므 넘버원(Eau De Peau, Ça me No.1)’ 역시 무신사 뷰티에 공식 입점하기도 했다.

원할머니 보쌈족발 관계자는 “최연소 연예대상 수상자로서 폭넓은 연령층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이찬원과 협업을 통해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며 “올해는 원할머니 보쌈족발 50주년을 맞이한 해로 그 시간의 의미와 고객에 대한 감사함을 담은 뜻깊은 캠페인을 선보이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편 원할머니 보쌈족발은 특별 제작 포토카드를 포함한 ‘이찬원 모둠보쌈 세트’을 출시하고 이찬원 콘서트 VIP 티켓 증정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해당 제품의 판매 수익금 일부를 ‘청계천 은빛 사랑나눔 행사’에 기부하는 등 지역 사회를 위한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김선영 기자 news@beyondpost.co.kr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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