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5.02.21(금)
 [우석대학교 제공]
[우석대학교 제공]
[글로벌대학팀 김선영 기자] 우석대학교 간호대학이 의료법인 나누리의료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인적·물적 자원 교류, 교육과정 협의, 학생 취업 지원 등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식은 19일 전주캠퍼스 대학 본관 대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우석대에서는 박노준 총장, 김성은 간호대학장, 강푸름 간호학과장, 이현주 교수 등이 참석했으며, 나누리의료재단 측에서는 차혜정 미래기획실 이사, 박지영 비서실장, 한현정 강남나누리병원 간호차장, 안현수 수원나누리병원 간호과장이 자리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교육과정 및 실무 교류를 활성화하고, 학생들의 취업 지원을 위한 공동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또한 학생 장학금 지급과 운영 협력, 다양한 기획 및 프로젝트 공동 참여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노준 총장은 “이번 협약이 간호 교육의 질적 향상과 인재 양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협력 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선영 기자 글로벌대학팀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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