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61개 정기적금 브랜드에 대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했다. 지난 1월 20일부터 2월 20일까지의 정기적금 브랜드 빅데이터 22,109,311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행동분석을 했다.
정기적금이란 매월 정해진날, 일정한 금액을 모아서 목돈을 만드는 방법이다. 정기적금은 처음 가입할 때 매달 입금할 날짜와 입금할 금액을 정하고, 일정 기간동안 납입한다. 적금 가입 기간에 따라 이율이 달라지며 가입기간이 길수록 이자율이 높으며, 만기시에는 가입한 기간동안 매달 저축한 원금과 이자를 함께 받는 상품이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정기적금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소비자와 브랜드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관계분석으로 측정된다. 브랜드평판 분석에는 브랜드 영향력을 측정한 브랜드 가치평가 분석과 브랜드평판 모니터의 정성평가도 포함했다.
2025년 2월 정기적금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아이엠뱅크, 농협은행, SBI저축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 기업은행, 부산은행, 경남은행, OK저축은행, 국민은행, 광주은행, SC제일은행, 수협은행, 웰컴저축은행, 우리은행, 전북은행, 산업은행, 제주은행, 씨티은행, 신한저축은행, 페퍼저축은행, KB저축은행, 하나저축은행, 한국투자저축은행, 우리금융저축은행, 상상인저축은행, IBK저축은행, 고려저축은행, NH저축은행, 대한저축은행 정기적금 순으로 나타났다.
정기적금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아이엠뱅크 정기적금 브랜드는 참여지수 350,768 미디어지수 589,090 소통지수 667,771 커뮤니티지수 539,04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146,676으로 분석됐다.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2,048,799와 비교해보면 4.78% 상승했다.
2위, 농협은행 정기적금 브랜드는 참여지수 498,089 미디어지수 536,187 소통지수 352,951 커뮤니티지수 401,88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789,115로 분석됐다.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1,543,020과 비교해보면 15.95% 상승했다.
3위, SBI저축은행 정기적금 브랜드는 참여지수 278,191 미디어지수 407,356 소통지수 503,912 커뮤니티지수 470,61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660,072로 분석됐다.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1,663,518과 비교해보면 0.21% 하락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정기적금 브랜드평판 2025년 2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결과, 아이엠뱅크 정기적금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정기적금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1월 정기적금 브랜드 빅데이터 20,605,074개와 비교하면 7.30% 증가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35.49% 상승, 브랜드이슈 26.95% 상승, 브랜드소통 9.32% 하락, 브랜드확산 15.49% 하락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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