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PAP 연구소가 광진구 자양노인복지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건국대 제공][글로벌대학팀 김선영 기자] 건국대학교 PAP(Physical Activity & Performance)연구소는 구립 자양노인복지관과 지난 6일 광진구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건국대학교 PAP연구소는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맞춤형 운동 처방을 제공할 계획이다.
임기원 PAP연구소장은 “앞으로도 연구소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광진구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박혜영 구립 자양노인복지관장은 “건국대 PAP연구소의 전문적인 체력 및 신체 측정을 기반으로 한 맞춤형 운동 처방이 어르신들의 체계적인 건강 관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선영 기자 글로벌대학팀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