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포인트에너지(CNP, CENTERPOINT ENERGY INC )는 2024년 4분기 및 연간 실적을 발표했다.

20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센터포인트에너지(주)(NYSE: CNP)는 2024년 4분기 및 연간 실적을 발표했다.

2024년 4분기 기준으로 GAAP 기준으로 주당 희석 이익은 0.38달러로, 2023년 동기 대비 0.30달러에서 증가했다.

비GAAP 기준으로는 4분기 주당 희석 이익이 0.40달러로, 2023년 동기 대비 25% 증가했다.

이러한 실적은 주로 성장과 규제 회복, 운영 및 유지보수 비용 절감에 의해 주도되었으며, 이는 2023년 동기 대비 주당 0.05달러의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날씨와 사용량 또한 0.02달러의 긍정적인 기여를 했다.

그러나 2023년 동기 대비 이자 비용 증가로 인해 0.03달러의 부정적인 영향을 받았다.

센터포인트에너지는 2031년까지 휴스턴 전력 서비스 지역에서 전기 수요가 거의 50%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2025년 비GAAP 주당 희석 이익 가이던스는 1.74달러에서 1.76달러로, 이는 2024년 비GAAP 주당 희석 이익 대비 8% 성장하는 수치이다.

또한, 10년 자본 계획을 475억 달러로 증가시키며, 이는 휴스턴 지역의 그리드 회복력 강화를 위한 추가 자본 투자와 관련된 5억 달러의 증가를 포함한다.

2024년 비GAAP 주당 희석 이익은 1.62달러로, 2023년의 1.50달러 대비 8% 증가했다.

센터포인트에너지는 2025년 비GAAP 주당 희석 이익 가이던스를 1.74달러에서 1.76달러로 재확인하며, 이는 2024년 비GAAP 주당 희석 이익 대비 8% 성장하는 수치이다.

또한, 2025년까지 30억 달러의 자산 재활용 수익과 26억 5천만 달러의 자본 조달을 계획하고 있다.

이와 함께, 고객 요금을 1-2% 줄이기 위한 운영 및 유지보수 비용 절감과 강력한 연간 고객 성장을 통해 요금을 저렴하게 유지할 계획이다.

2024년 4분기 실적은 비GAAP 기준으로 0.40달러의 주당 희석 이익을 기록했으며, 이는 2023년 4분기 대비 8% 증가한 수치이다.

센터포인트에너지는 2024년 4분기 및 연간 실적을 통해 안정적인 재무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향후 성장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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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