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5.02.22(토)
센츄리알루미늄컴퍼니(CENX, CENTURY ALUMINUM CO )는 2024년 4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20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2월 20일, 센츄리알루미늄컴퍼니(이하 회사)는 2024년 12월 31일로 종료된 4분기 및 전체 연도 실적을 발표했다.

2024년 4분기 동안 회사의 순매출은 6억 3,100만 달러에 달했으며, 센츄리 주주에게 귀속된 순이익은 4,770만 달러, 즉 희석주당 0.47 달러로 보고되었다.

조정된 순이익은 4,590만 달러, 즉 주당 0.49 달러로 집계되었으며, 조정된 EBITDA는 8,240만 달러에 달했다.

2024년 12월 31일 기준으로 회사의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3,290만 달러였으며, 유동성은 2억 4,450만 달러에 달했다. 2024년 전체 연도 동안 회사의 순매출은 22억 2,030만 달러에 달했으며, 센츄리 주주에게 귀속된 순이익은 3억 3,940만 달러, 즉 주당 3.29 달러로 보고되었다.

조정된 순이익은 1억 4,030만 달러, 즉 주당 1.11 달러로 집계되었으며, 조정된 EBITDA는 2억 4,520만 달러에 달했다.

또한, 회사는 켄터키주 세브리에서 지난 5년간 가장 높은 연간 생산량을 기록했으며, 아이슬란드에서의 주괴 캐스팅 공장 확장 프로젝트를 완료하여 부가가치 제품 제공을 증가시켰다.

9260만 달러의 45X 생산세 공제를 기록했으며, 미국 에너지부로부터 새로운 알루미늄 제련소 건설을 위한 5억 달러의 보조금을 수령하기로 선정되었다. 2024년 4분기 동안 주요 알루미늄 출하량은 전분기 대비 1% 감소했으며, 순매출은 전분기 대비 17% 증가했다.

이는 주로 제3자 알루미나 판매 증가, 알루미늄 가격 상승 및 지역 프리미엄 증가에 기인한다.

회사는 2024년 4분기 동안 센츄리 주주에게 귀속된 순이익이 4,770만 달러로, 전분기 대비 40만 달러 개선되었다고 밝혔다.

이는 비상 상황 합의로 인한 비정기적 이익, 허리케인 베릴에서의 회복, 개선된 금속 가격 및 지역 프리미엄의 영향을 받았다.

그러나 70만 달러의 순 예외 항목이 발생했으며, 특히 580만 달러의 파생상품 계약에 대한 미실현 손실이 발생했다.

조정된 순이익은 4,590만 달러로, 전분기 대비 1,410만 달러 증가했다. 2024년 전체 연도 동안 주요 알루미늄 출하량은 전년 대비 3% 감소했으며, 순매출은 3,490만 달러 증가했다.

회사는 2024년 전체 연도 동안 센츄리 주주에게 귀속된 순이익이 3억 3,940만 달러로, 2023년 전체 연도 대비 3억 8,250만 달러 개선되었다고 밝혔다.

전체 연도 실적은 2억 1,750만 달러의 예외 항목의 영향을 받았으며, 특히 자말코 인수로 인한 저가 매입 이익이 2억 4,590만 달러로 기록되었다.

조정된 순이익은 1억 4,030만 달러로, 2023년 대비 7,330만 달러 개선되었다. 2025년 1분기 조정된 EBITDA는 7,500만 달러에서 8,500만 달러 사이로 예상되며, 이는 개선된 금속 가격과 지역 프리미엄에 기반하고 있다.

회사는 미국과 아이슬란드에 주요 알루미늄 생산 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본사는 일리노이주 시카고에 위치하고 있다.

회사의 2024년 12월 31일 기준 재무상태는 현금 및 현금성 자산 3,290만 달러, 총 자산 1,939.4백만 달러, 총 부채 1,261.7백만 달러로 나타났다.총 주주 자본은 678백만 달러로, 이는 회사의 재무 건전성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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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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