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1982년 창업 이래 전통과 변함없는 맛을 지켜온 유천냉면이 2025년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참가해 특별한 미식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는 2월 26일(수)부터 3월 2일(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 유천냉면은 ‘변하지 않는 가치’ 라는 주제 아래 메인 상품인 물냉면과 비빔냉면, 한돈돼지구이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특히, 정성을 들여 직접 빚어낸 고기왕만두와 지짐만두 시식 행사가 준비되어 있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미각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유천냉면과 같은 시대적 가치를 공유하는 인물이 이번 행사에 함께 한다. 1980년대에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대한민국 양궁의 전설이자, 세계양궁협회에서 선정한 20세기 최고의 여자 양궁 선수인 김수녕 올림픽 금메달리스트가 전 일정에 함께 참여한다.

이 외에도 온라인 공식몰인 유천몰 가입 시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는 추억의 뽑기 이벤트도 예정되어 있으며 1982년 이전 출생자는 별도 가입 없이 참여할 수 있다.

청하우 박은영 전무이사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변하지 않는 가치를 지켜온 유천냉면의 철학과 깊은 맛을 더욱 많은 분들과 나누고 싶다”며 “냉면을 사랑하는 이라면 누구나 행사장을 찾아 특별한 경험을 함께 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리빙디자인페어는 국내외 다양한 브랜드와 리빙 산업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박람회로, 매년 수많은 방문객이 찾는 행사다. 유천냉면 부스는 코엑스 3층 C홀 740번 부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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