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5.02.24(월)
[경희대 제공]
[경희대 제공]
[글로벌대학팀 김선영 기자] 경희대학교는 김진상 총장이 긍정 양육 인식 확산으로 아동학대를 예방하는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4일 밝혔다.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주관하는 이번 챌린지는 아이를 그대로 존중하는 긍정 양육 인식을 확산해 아동학대를 예방하고 아동이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시작됐으며 지난해 5월 복지부 제1차관을 시작으로 정부부처장과 공공기관장, 기업인 등 사회 각계각층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김 총장은 가톨릭대 최준규 총장의 추천으로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이어 다음 주자로 서울시립대 원용걸 총장을 지목했다.

김 총장은 “우리 대학은 앞으로도 아동 보호와 인권 증진을 위한 사회적 노력에 동참하며, 평화로운 지구 공동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김선영 기자 글로벌대학팀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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