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선영 기자] 매드포갈릭이 선보인 ‘쁘띠 부라타 바질 샐러드’가 전체 샐러드 판매량의 44.5%를 기록하며 해당 카테고리에서 1위를 차지했다.
올해 1월 기존 메뉴를 업그레이드한 형태로 재출시된 쁘띠 부라타 바질 샐러드는 완성도를 높인 맛과 균형 잡힌 조합으로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쁘띠 부라타 바질 샐러드는 신선한 채소 위에 부드러운 통 부라타 치즈와 토마토를 올리고, 매드포갈릭 특제 바질 드레싱을 가미해 향긋하면서도 조화로운 맛을 선사한다. 특히, 식전빵인 ‘매드깜빠뉴’와 함께 곁들이면 한층 깊은 풍미를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부담 없는 에피타이저로는 물론 가벼운 한 끼 식사로도 적합해 출시 이후 높은 판매량을 이어가고 있다.
이 메뉴의 인기에 힘입어 샐러드 부문에서는 ‘쁘띠 시저 샐러드’가 25%, ‘슈림프 텐더 샐러드’가 17%의 판매 비중을 기록하며 뒤를 이었다. 매드포갈릭은 부라타 치즈를 활용한 또 다른 메뉴로 ‘매드 마르게리타 피자’도 선보이고 있다. 부드러운 치즈와 상큼한 세미 드라이드 토마토가 어우러진 이 피자는 브랜드의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으며 지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매드포갈릭 관계자는 “쁘띠 부라타 바질 샐러드를 비롯해 기존 메뉴의 맛과 품질을 개선한 메뉴들이 기대 이상의 반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취향을 반영한 다양한 메뉴 개발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매드포갈릭은 올해 ‘올드 아웃, 위아 뉴 백(OLD OUT, WE’RE NEW BACK)’ 캠페인을 통해 기존 메뉴를 한층 업그레이드한 신메뉴를 출시했다. 쁘띠 부라타 바질 샐러드를 포함해 ‘갈릭 슈림프 프리또’, ‘슈림프 갈리올리오’, ‘갈릭 명란 파스타’ 등 총 4종이 새롭게 선보였으며, 출시와 동시에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며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